개그맨 거성 박명수(39)가 첫딸을 얻은 기쁨에 흠뻑 빠져있다.
11일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 지난 10일 아빠가 된 박명수의 소식을 전했다.
박명수는 지난 5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는 10월 아빠가 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2개월이나 더 빨리 아기아빠가 돼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가 출산한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를 찾아가 담당 간호사로부터 최근 박명수 부부의 근황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박명수는 득녀 전 아내를 위해 예쁘게 병실을 꾸미며 아기와 만날 순간을 기다렸다고 알려졌다.
담당 간호사는 “아기가 외형은 엄마 닮았는데 눈은 꼭 아빠를 닮았다”며 “박명수 씨가 출산 당일 아내와 산고의 고통을 함께 나눴다. 출산 후 탯줄 갈랐으며 지금은 아내 곁을 지키고 보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지난 4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8세 연하 여의사 한수민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2006년부터 박명수의 의사 친구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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