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부터 써야할지.. 뭐 다른 사람들이 쓴거처럼 너가 이거 읽지않겠지만
이제 너 지워보려고 적어본다.
알바하면서 만나 첫술자리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우리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일하러가기전 일끝나고 5분이라도 매일매일 꼭 얼굴봐야 직성이 풀렸지.
처음엔 날 동네 양아치로 보던 너가 나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줬다니 아직도 실감이 가질않는다.
남들은 알지 못하게 둘만 알기로한 비밀연애
기억나 우리 자주갔던 술집에서 알바하는 동생이 우리 사귀는거 모르고 어께에 손올려서 내눈 뒤집힐뻔한거.... ㅎㅎㅎ 참 바보짓이었지....
내가 싫어하는 너의 전남친과의 과거 너는 나에게 이런 과거 알고도 나 좋아하냐고 물어보며 울때마다 나는 너가 그런 생각 갖지않길 바라며 괜찮다고 오히려 고맙다고 하면서 안아주고 서로 더 가까워질수 있었는데.....
너희집에 일 있으면 가장먼저 달려가고 술취하면 내가 갈수 있는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뒷일 처리하고 연락안되면 너가 있는 동네 밤새워 술질돌아다니면서 어딧는지 찾고 공부 못하는거 싫다고 해서 공부도 열심히해서 올 A+도 받고 처음본 토익도 나쁘지 않은 점수 받았는데... ㅎㅎ
너가 싫어하는거 일절 하지않고 하라는것들 열심히하고 시키는데로 열심히하고 너하나만 바라보고 1년 지냈는데 고작 하는말은 이제 감흥없고 질린다는 소리니... 몇번을 잡고 잡고 또잡았지만 돌아봐주지않는너 이 새벽에 너희집앞에서 기다렸지만 마지막으로 얼굴한번만 보여달라해도 매정하게 전화도... 답도 없는너.... 1주년 기념으로 준비했던 반지는 팔아서 너가 좋아하는 윤후가 차고있는 팔찌처럼 기부해보려한다... 힘없고 정신도 없어 주저리주저리 썻네 마지막으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