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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냉정한 너

으햐 |2013.09.19 16:27
조회 861 |추천 1
나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넌정말 차가운것같아
그냥 너의 분위기가 그렇게 느껴져
다른애들하곤 잘 지내면서
유독 나한테만 눈도 안마주치려 하고
엄청 싸늘한 표정으로 지나가더라
난 그냥 쟨 내가 싫구나 이러고
너랑 걍 적당히 지내야겠다고만 생각했는데
어떤날 뜬금없이 내 번호 물어보고
막 장난도 치고 그러더라?
좀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다 받아줬어
친하게 지내고 싶었으니까.
그리고 너가 나한테 종종 하던 말이
"날 너무 좋아하지마"
"니가 너무 좋아서 그런거야"
별로 말하고지낸사이도 아니고 심지어
인사도 안했는데 너가 날 친구로서
좋아할수있나 이런생각도 들더라
가끔 너랑 말이라도 하게되면
넌정말 실없이 웃고 그랬어
그제서야 너가 나 싫어하진않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마주칠때
인사라도 하려고 하면 또 쌩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가버리더라고
요새 너 나랑 마주칠때 표정이 너무
우울하다고 해야하나?
비련의 여주인공? 그런 느낌이야
그래도 별로 신경안쓰고 그냥 별생각없이
살다가 우연히 판글보고
갑자기 너가 떠올랐다
내 착각일수도 있겠지
그런데 난 동성애에 대해서
딱히 거부감같은건 없어
너가꼭 그렇다는건 아니야!!

내가 동성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하지만 너가 날 어떻게 생각하든지
난 그냥 잘지내고싶은 마음뿐이야
친구로서 잘해주고싶고 잘지내고싶고 그래
적어도 인사하는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다
같은반인데 인사도안하고 쌩까고
그게좀 그래서..무튼 추석잘보내라!!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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