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2살 돌싱여 입니다.39살무렵 20살때 첫사랑한테 연락이 와서 동거를 시작했죠 그 사람은 총각이었죠. 그런데 이 사람 생활 습관이 너무 형편없는거에요. 너무 오래 혼자살다보니 그런가요. 술도 좋아해서 이틀이 멀다하고 술이고 첨엔 저를 데리고 나갔는데 자기가 술 먹기위한 거였는데 전 지치더라구요. 결혼식을 올리지 않아서 그런지 그 사람 지인들은 저를 우습게 알더라구요 그 사람은 그런걸보고도 한마디도 하지 않고 절 지켜주지도 않는 사람이죠. 방 월세는 밀려가도 나가서 술먹고 집안일은 도와주지도 않고 게으르고 음식도 맞지않고 제가 늘 맞추다보니 전 지칩니다 동거를 시작하고 4개월을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 술 자리를 데려가는데 그 사람들 제 정신이 않게 보이더라구요. 그것도 싸워서 지금은 이삼일에 한번 싸우면 이주삼주를 매일 술먹고 새벽에 들어옵니다. 밖에 나가면 잘생기고 착하다고 다 칭찬만 합니다 제가 까칠해서 싸우는지 압니다. 항상 그 사람 문제로 싸우는데, 그 사람 저랑 결혼하고 싶지 않은 걸까요? 아님 돈 모아서 결혼식도하고 전세방이라도 얻는게 꿈이 아닐까요? 첨엔 주위에서 부럽다고 첫사랑이 찾았다니깐 다들 부러워 했죠. 매일 싸우다시피하고 제 잔소리가 많아 지니깐 그 사람데로 지치는 모양입니다. 나이가 42살인데 애를 안낳아봐서 철이 안드나봐요. 임신했었는데 안 좋아하더라구요 태아가 알았는지 7주만에 유산되버렸어요. 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양가를 오가고 있어 생각이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