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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10년 죽도록 고생하고 쫒겨날판~

메이져 |2013.09.22 20:19
조회 186 |추천 0

이 이야기는 아는 여자분의 부탁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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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정말 이뻤던 친구였습니다. 남자들이 줄을 섰었죠~

그중에서 한남자를 만나게 되었고 3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결혼 2년차인가? 아이를 하나 낳고 나서 이 남자의 폭력이 시작된거죠~

이 친구는 시부모님이 마련해준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는데 실제 사장은 남편이지만 일은 이 친구가 거의 도맡아서 하다시피 하구요^^ 또 양식요리 자격증도 있어서 요리도 꽤 하는 편이라 주방까지 챙기면서 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 남자는 공무원 준비하다 결국은 포기하고 부모님이 차려준 이레스토랑에서 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월말이면 그달 수입의 대부분을 이 남편이 가져가고 이 친구는 월급으로 150만원 받고 일했다네요~ 또 생활비도 안줘서 그 150가지고 지금은 애가 둘이나 되는데 그돈으로 애들 키우고 집안살림한다고 합니다. 어짜피 다 나중에 돌려받거나 시부모님한테물려받을 줄 안거죠~

 

그러면서 점점 남자의 폭력도 심해지구요~ 머 어찌됐던 이정도면 머하러 사느냐? 왜 그러고 사느냐부터 뭔가 남자한테 잘못한게 있겠지~ 남자가 그러는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실텐데~ 그걸 다 여기다 쓰기는 힘들듯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이 친구가 대우를 못받고 산건 확실한데요~ 웃긴건 이제부터입니다.

이친구도 도저히 못견딜것 같아서 이혼을 할까 생각중인데... 재산분할은 고사하고 위자료도 받을 길이 없다는 겁니다.

 

남편이 얼마나 교모한지 폭력을 써도 외상이 나타나지 않게 괴롭히고 자신이 가져간 수입은 전부 부모님 명의나 다른사람 명의로 해놨다고 합니다 즉 재산이 없는거죠~ 레스토랑도 시부모님이 차려주신것이니 시부모님명의로 되어있고 이 친구는 그저 애 둘낳아주고 150으로 집안일이며 가게일까지 해주는 그런 여자가 되버린거죠~

이친구가 너무 순해빠지기도 하고 답답한 구석이 있어서 여태까지 참고 살다가 이제야 이혼이란걸 해보려고 변호사 자문까지 받았다는데 방법이 없데요~ 애들데리고 나올려고 해도 양육비도 한푼 받을 형편도 안되고 애 놓고 그냥 나올려고 했더니 애까지 데려가라고 난리 치더랍니다. 애가 불쌍해서 그것도 못하겟다고 하구요

시부모님한테 이야기해봐야 다 한통속이라고 하구요~

그냥 쿨하게 이혼하면 모르지만 애들도 그렇고 10년세월도 너무 억울하고... 그래서 좋은 방법이 없나 물어왔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혹시 좋은 방법 아시는 분들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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