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제가 어렸을 때는 좀 남자애들하고 놀 때 적극적이라고 해야하나..?되게 적극적이었어요 하여튼간;흔한 조폭마누라라는 별명ㅋㅋ 지니면서 되게 활발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점점 나이 먹어갈수록 뭔가 되게 소심해지고제가 약간 선하게 생기거나 아님 유머감각있는 남자애들이 좋아서그런 애들한테 끌리고 그런 애들한테는 소심하지 않게그냥 막 스킨쉽(스킨쉽이라봤자 어깨 툭툭,팔목 잡고 비틀기, 손 장난치다 잡기;;;..)도 부담없이 가능했거든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썸남도 생기고 친구들이 이어주려고 막 그 남자애들의 옆구리를 찔러서고백도 하게끔 만들었었죠.. 근데 제가 좀 불같이 빨리 타올랐다 빨리 식는 형인가봐요ㅜ
예를 들자면같은 반에 땡칠이(가명..)라는 남자애를 좋아하게 됐는데 알고보니 걔도 저한테호감을 갖고 있었고 그래서 친구들은 땡칠이한테 ㅇㅇ(제 이름)이도 너 좋아하니깐한 번 고백해봐라! 이런 식으로 밀어주는거죠ㅋㅋ 근데 그 남자애는 꼭 그 때 고백 안 하고2~3달 질질 끌다 고백해서 그 때쯤 전 이미 식어서 찼었죠;그렇게 1년에 3번을 다 고백받았던 걸 차게 됐어요...
아직 제가 진정한 사람을 못 만나서 그런걸까요? 어차피 전 여고라서 저때 일은 중학교 때일이긴 하지만 어쨌든간 이제 곧 고등학교 생활 끝나는데 사회 나가서도 저러면 어쩔까 싶고결혼 못하게 될까봐요..ㅜㅜ 진짜 막 좋아했다가 정작 그 사람이 저한테 고백하면 두렵고식고, 오히려 싫어하게 되서? 차게 되고.. 그 3번 중 상대방도 어이없어하는 경우가 있었어요;난 너가 날 좋아하는 줄로 알고 있었는데 뭐 어쩔수 없지..이런 식으로요.
이거 이상한거 맞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