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왠만하면 글을 안올리지만 이번 기회로 처음 올리네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택시가분들이 아직도 손님을 호구로 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는 아니겠죠 저는 1년전쯤에 낮인데도 빙빙돌고 천천히 가는 택시를 탄적이 있어
택시타는것을 불신합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제가 집에 빨리가는 걸 원해서 택시를 탔죠
그리고 전 용곡 한라비발디라고 말했고 택시는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전에 탔던 기사분들은 충무병원방향쪽으로 가는데 이기사분은 풍세쪽으로 가길래 이상하다 싶어서 신방한라비발디가 아니라 용곡이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말안해줬으면 글로 갈뻔했다고 하는겁니다.
거기서 제가 어이가없었죠. 아니 귀가먹은 나이많은 기사분도 아니고 상당히 젊은 많아야 50대를 갓넘긴분 같었으니까 말이죠. 그래서 돌고 달려서 도착했을때 6100원이 나왔습니다. 솔까
원래대로 가는 길로 갔으면 많이 나와야 5000원인데 이 기사분은 500원만 들받겠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제가 화내는건 좀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돈은 그자리에서 확인못한채 설마 불키고 돈을 세고 줬는데 틀릴까 했는데 내리고 확인해보니 3500원이었습니다. 진짜 욕이 안나올수가 없더라구요. 사실 안깎아주면 3900원은 줘야는데 이건 원래 줄돈보다 안주고 욕만 계속하다고 오늘 집에 들어왔습니다.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건 님이 집을 가시는데 그기사 원래 가는방향으로 안가고 이상하다싶으면 바로 말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일을 계기로 전철시간 막차가 안끊겼으면 오래 걸려도 전철을 타야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화가나다 보니 여기에다 올렸네요.
글을 다 안보셔도 됩니다. 그냥 택시기사분들 따라가는대로 가지마세요 수고하세요~~
그리고 제가 탔던 택시 번호 기억안나지만 아바사자중에 하나인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