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톡이되다니 .. 놀랍네요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다 못읽었었는데 새벽에 다읽었네요
두고두고 읽겠습니다.. 정말 톡 될줄몰랐어요
그냥 새벽에 답답해서 끄적여본 글인데..다시읽어보니 정말부끄럽네요
제가 얼마나 어린지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어리다는걸 알게됬어요
제성격에 대한 문제를 찾지않고 남친에게 기댈까 말까를 먼저 물어본 것은..
남자친구입장에서 제가 한심해보이지않을까가 궁금했던거구요
고칠생각이없다는 뜻은 아니었어요.
여러분말 듣고 생각해보니.. 그냥 저한테 많이 주는 애들을 더 친구로 생각한거같아요
내가 힘들다고했을때 위로되는말 몇마디 더 해주고 힘내라고 캔커피라도 쥐어주는애들요..
똑같은물건생기면 애들다나눠주고 제 취미생활이 있는데 그거해서 애들나눠주고... 많이베풀었어요 그런데 그때만고맙다하고 다 자기들 할거만하고 돌아오는게 없길래 실망했던거 같아요..
삐걱대는애들 한명도 없고 그냥 잘지낸답니다.
빈정상하는 말 하는애들 있어도 그냥 듣고 넘기고 삼켰어요 친구라 생각해서요
그런데 딱보여요. 어느선에서 연락이끊기겠구나 . 이건 이친구들만의 성격인거같네요.
남자애들은 주는만큼돌아오는데 여자애들은 아니구나..
가아니라 여자애들이 적게주는구나.. 제가 못됬었어요
남자나 여자애들이나 저랑 얘기하면 다 재밌어해요 말이 많기때문에요ㅋ
그런데 남자애들한테는 악녀고 여자애들한테는 잘해주는 타입이에요;;
이게 가식적으로 보였을 수도 있겠네요 ㅋ
저는 남자여자 친구가될수있다고 생각해요.
제주위에도 남자여자 베프가 널렸는데요..
이부분은 사람마다 생각이다르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제 전반적인 성격은 징징거리는 스타일이 맞구요..
하지만 징징거림보다 유머러스한 면이 강한여자에요ㅋ
무조건 제편이아니라 틀렸으면 틀렸다고 말해주는걸 더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실제로 친한친구들은 그렇게 해주고요.
제편안들어주면 인정안하는 여자가 아니에요 베플분처럼 징징거리다 사라지는 타입이아니랍니다ㅠㅠ 징징거리는대신 밥사주고 친구의 고민 다시 들어주는스타일이에요
동성친구 필요없단생각으로 대해본적 한번도없습니다 베푸는쪽이었는데요 ㅠ.ㅠ
그런데도 없는데다 졸업반이니 더 외로웠던거같아요
제 성격 고칠생각 정말많구요 충고 한눈으로보고 한눈으로 흘리지않겠습니다
친구 2~3명있는걸로도 감사하고 바라지도않고 친구는 친구다라고 생각하면서요
많은댓글감사드리구요.. 제 글 보고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릴게요;;
외로울때마다 이글보면서 힘낼랍니다.
톡될줄모르고 자세하게 적어서.. 좀 수정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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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초반 흔녀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남자친구에게 기대도 될까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남자분들 여자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없다면 어떻게 생각할 것 같나요?
저는 나름 친구가많다고생각해요
페북친구 550명 폰번호 250명..
물론다 아는애들이고 안부정도 물을 수있는 관계구요
그런데 제가 깊게 여러명이아닌 얕게 여러명을 사겻나봐요
2년전만해도 친구를 정말 많이 만났어요
진짜 매일매일.. 보자고 하는친구들도 정말 많았구요 집앞으로 찾아오는 친구들도 있었고..
그런데 이제와 돌아보니 진정한 친구가 없는거 같아요.. 울면 당장달려와줄친구는 없는 것같고 찾아가서 펑펑울어도 안쪽팔릴 친구 두세명..?
지금은 만나는 친구도 거의 없고 고민얘기할 친구도 없어요
솔직히 친한친구 순위를 정하면 남자애들이 거의 상위권에 있구요
사실 만나던 친구들도 남자가 더 많앗어요
더 편햇거든요 남자들이 입도 더 무겁고 위로도 더 잘해주고 더 잘들어주고..
여자애들은 달래주긴하지만 자기가 닥친일이 아니니 힘내라고 몇마디하구 진심이 담긴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잘해줘도 고마워한다는 느낌이 잘 안들엇어요 항상.. 그래서 슬펐죠
왜 전 여자친구들이 많이없을까요
남자친구가 생기고 남자친구가 경계하게 되면서 이성친구들이 만나자 보자 밥먹자해도 만나는건 안된다 미안하다 하니 너무하다.. 친군데 왜안되냐 변명하는거 아니냐 하면서 하나둘씩 떠나가더라구요
마음이 아팠어요..저는 혼자서 슬픔을 이겨내지못하는 타입입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대학생인데 너무 우울해요
남자친구도 공부하느라 많이 바쁘니 혼자가 된기분..
요즘도 남자애들은 잘지내냐 졸업인데 안힘드냐 연락이 와요
그런데 여자애들은 아무도없네요 다들 저같이 취업하느라 그런걸까요?
제가먼저 연락하고 잘지내냐 다음에보자..연락많이했어요 그런데 옆에 남는건 이성친구네요
저는 남자친구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이성친구를 만나지도 않고 연락만 가끔하고요.. 이대로 몇년 후면 그 친구들 마저도 없을거 같아요ㅠ 슬프네요
대학교도 몇일안가게되니 학교도 혼자다니고 집에서 혼자공부하고 항상혼자입니다..너무 우울해요 대학교애들이랑도 평생친구하고 싶어서 잘해줬는데 점점 멀어지네요 결국 개인적으로 연락하는애들은 남자들 뿐입니다
남자친구한테 진정한 친구가없어 힘들다고 말하면 무슨생각을 할까요.. 요즘 제가 투정많이부린다며 철없다고 뭐라하네요
남자친구는 정말 소수만 친하게지내고 다른사람들이랑은 말도 잘안해요 소수를 깊게사귀는 타입이에요 처음엔 그게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는 그게 부럽네요 ㅋ
아직어리지만 미래를 같이하고 싶은남자인데..이런약한모습을 보여주기가싫네요 저와 미래를 함께하기싫을까봐..
흔한대딩의 주저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