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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풍경

알래스카 |2013.09.24 16:35
조회 121 |추천 0

아침 길을 떠날때는 가을이었는데 , 점점 겨울로 접어들더니

돌아올때는 완전한 겨울로 접어 들더군요.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눈소식을 가지고 ,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단풍으로 가득 물든 길을 따라, 하염없이 달려가 보았습니다.


 


자작나무들의 배웅을 받으면서, 황금빛 가득한 도로를 달리다 보니, 가슴이 황금빛으로

물드는듯 합니다.


 


니나나강을 가로지르는 철교를 보니, 한시간을 넘게 달려온듯 합니다.


 


차렷자세로 줄지어 있는 자작나무숲은 , 늘 언제보아도 씩씩하게만 보입니다.


 


싸리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날이 흐려서 , 비가오려나 했는데, 싸래기 눈이 되어 내리네요.


 


그러더니, 이내 함박눈으로 바뀌어 금새 도로와 숲에는 하얀눈이 쌓이기 시작 하네요.


 


다행히 내리자마자 눈이 녹아, 다행인듯 싶습니다.


 


낙엽이 되기도 전에 눈이 내리니 자작나무는 어찌해야 하나요?


 


눈이 더욱 내리니 , 조금씩 불안해 집니다.


 


조금씩 결빙되어 있는곳이 나타나네요.


 


기어를 사륜구동으로 얼른 바꾸어서 운전을 했습니다.


 


드디어 결빙된 도로가 나타났습니다.

다행히 스노우타이어라 안심은 좀 됩니다.


 


일반 승용차들은 달리기가 아주 애매할것 같습니다.


 


곳곳에 제설차들이 눈에 보이고, 도로에는 여기저기 흙들을 뿌려 놓았습니다.


 


금방 그칠눈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제 산들도 가을에서 겨울로 완벽하게 옷을 갈아 입은것 같습니다.


 


마치 안개가 낀듯 , 내리는 눈이 아직도 먼길을 가야하는데 조바심이 납니다.


 


눈송이들이 카메라 렌즈에 와서 입맞춤을 하네요.


 


여기는 바람까지 세차게 부네요.


 


잠시 피곤한 몸을 풀고자 차에서 내려, 하얀눈의 세상을 옴몸으로 느껴 보았습니다.


 


이제는 발이 푹푹 빠질 정도로 눈이 쌓였답니다.


 


눈사람도 하나 만들어 볼까 하다가 , 너무나 눈보라가 세서 포기했답니다.


 

  도로가 결빙되어 , 정말 조심조심 운전을 했답니다. 잠시 차가 미끄러진적도 있어, 간이 조마조마 했었답니다. 9월에 맞는 겨울이 조금은 생소 하기만 합니다. 자! 이제 겨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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