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투정과 보챔으로 헤어질위기입니다
10개월정도만났고
잦은다툼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상태인것같네요
삼일전 남자친구가 헤어짐을 고했고 서로울면서 그러기로했으면서 제가못참고 다시잡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생각할시간을 좀달라더군요..
회사일도 너무지치고,몸도 지치고,저한테도 지치고 요새많이힘드니 조금만 리프레쉬할 시간을달라고..
카톡사진 서로상대방사진하고 그냥 시간좀달라고..
쉴시간이 숨쉴시간이필요하다고..
그럼 난 기한도없이 힘들어야하느냐, 오빠가 힐링하는동안 나는 죽어간다. 그걸왜모르느냐.. 왜사람을 비참하게만드느냐..
그러니
너도 친구도좀만나고 시간좀가지고 너할일하면서 지내봐라
제가 휴무날 친구만나고 노는거랑 나랑노는거랑 똑같지않느냐했더니 그냥 뭔가 계획해서 노는게아닌 자유를 느끼고싶다는 식으로얘기하더군요
제가 너무지쳐하는 남자친구 어깨를 토닥여주면서 힘들었어? 하니 울더라구요..
분명 저는 저에게 마음이떠났으니 시간을달라고 하는것같은데 눈물은왜흘리죠? 말로는 절 사랑하는데 자기자신이 요즘 힘든게커서 버겁다고하더라구요
기다리라는거냐.. 기다리지말라는거냐
하니 기다려달라네요..
돌아오려고하는건가요?
전 지금 너무힘든데 기한도없이 일주일이든 이주일이든 기다렸다 다시연락와서 아무리생각해도 아닌것같다. 헤어지자고 말하면 두번 죽이는것같이 힘들텐데..
다시돌아올땐 무슨마음일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