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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딸을위한 아빠의 깜짝선물!!

후덜덜 |2013.09.27 13:22
조회 140,442 |추천 448

많은 관심 감사해요 ㅎㅎ 글 당연히 묻힐줄알고 기대안했는데 베스트에 가있네요 ㅇ0ㅇ~!!

우리가족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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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20살 여자입니다 ㅎㅎ

 

저희집은 그렇게 잘 사는편이 아니라서 엄마, 아빠, 언니, 저 이렇게 넷이 일만 하며 살아요 ㅎㅎ

 

 

그러다보니 집은 그냥 잠깐 씻고 자는곳으로 인식이 되버려서 집이좀 엉망이에요ㅠㅠ

 

 

 

 

지금 저희 가족은 테크노폴리스 근처에 들어설 아파트에 들어가기위해 열심히

낑낑대며 지내고있지요.. ㅎㅎ

 

 

 

 

방금 말씀드렸다 시피..

 

저희집이 좀 엉망진창이라 베개도 찢어지고 아직도 여름이불을 펼쳐놓고 자고 한답니다;;..

(자랑하는거아니에요..)

 

 

그만큼 집에 투자할 시간이없어요 ㅠㅠ..

 

 

 

 

 

그런데 마침 오늘!

 

 

퇴근을 하고 뻐근한 몸으로 집을 갔는데, 아빠가 방에 가보라고 하시더군요 ㅇ0ㅇ?

 

 

 

뭐지 뭐지 하면서 들어갔는데..

 

 

 

 

 

 

 

 

 

뚜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수건으로 베게커버를 만들어놓으셨더군요..

 

배꼽잡고 신나게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참신한 아이디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뚤 빼뚤...

 

많이 부족한 바느질 솜씨지만

 

 

 

 

울아빠가 최고인거같아요 >0<!!!!! 짱!!

 

 

 

 

 

 

 

 

 

 

 

실 꼬맨거 보이시나요??

 

 

 

 

 

아진짜 아빠..

 

 

사랑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로 + )

 

 

 

 

이건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있었던 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월1일날 있었던 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땐 고등학생이라 집에서 빈둥빈둥 거렸을때네요..

 

 

 

 

어디 잠시 갔다온다던 아빠한테 제가 날씨가 추우니까 붕어빵먹고싶다고 했어요

 

 

 

붕어빵좀 사다달라고 했는데...

 

 

 

 

 

..

 

 

 

 

밑에 그림 보시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려 죽는줄알았다능 ♥

 

 

 

 

 

 

 

 

 

 

 

 

 

 

울아빠 이렇게 센스쟁이에요♥>0<

 

 

사랑해요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언니랑 저, 돈 열심히모아서 이쁜 새 아파트 하나 마련해서 저희 가족 옹기종기

 

오래오래 같이 건강하게 지내요 ♥

 

 

 

 

엄마 아빠 사랑해요 ^*^

 

 

 

 

추천수448
반대수7
베플와웅|2013.09.30 10:10
훈훈한게 뭐냐면... 글쓴이처럼 어린나이에 저런거 보면 오히려 더 짜증내고 그럴수도 있는데 아빠한테 고마워하고 사랑한다 그러는거 보니 성격 참 밝고 좋아보인다 지금 그런 마인드로 열심히 살아간다면 바라는 좋은날이 분명히 올거에요~
베플|2013.09.30 11:33
이런거보면 진짜 부러워요 저는 공부때문에 미국으로 이민왔어요 한국에서 아빠는 일하시고 가끔가다가 한번씩 놀러오시는데 직장때문에 오래못계세요 추석에 한번 놀러오셨는데 마이쮸 사가지고 오셨어요 마지막 마이쮸가 먹기아까워서 테이프로 봉인해놨어요 날짜는 아빠가 계셨던 날짜에요 갑자기 공부안하고 딴짓하는 제가 한심하네요 가서 또 라면이나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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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바보|2013.09.30 12:25
내친구는 늦은밤 추운겨울 임신중에 복숭아가 먹고잡퍼 신랑께 복숭아 사달라니 음료수 2%를 사들고 왔다고 하더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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