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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수목원에 한번 다녀와보세요!!

상괭이 |2013.09.27 13:37
조회 45 |추천 0

 

저희 ‘인어의 눈물’ 팀은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경상북도 수목원’을 두 번째 코스웤 장소로 정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저희가 들렀던 곳은 식약용 식물원 가는 길 도중에 있던 야계연못이었는데, 연꽃, 수련 등의 여러 야생수생식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방문했던 곳은 식약용식물원 이었는데, 초가을이라서 그런지 꽃도 잘 피지 않고 시들어가는 식물들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이곳에서는 오이풀, 원추리 등을 보았습니다. 약용 식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특히 오이풀은 뿌리를 지혈제로서 각혈 및 월경과다에 사용하고, 원추리도 비슷하게 뿌리를 이뇨 · 지혈 및 소염제로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보았던 곳은 활엽수원 이었습니다. 청단풍 등의 파릇파릇한 이파리들로 이루어진 무성한 활엽수들을 보면서 저희들 마음까지 푸르러졌답니다.

네 번째로 방문하였던 곳은 야생초원 이었는데, 한 두 가지 식물들을 제외하고 모두 시들어있어 발걸음을 돌려 무궁화원으로 향했습니다. 전국 생물자원 보전 청소년 리더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무궁화를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무궁화나무들이 있었고, 분홍색, 흰색 등의 갖가지 색을 지닌 무궁화들을 보았습니다.

다섯 번째로 향한 곳은 무궁화원과 연결되어 있었던 창포원입니다. 무궁화원에서 나오려던 중 창포원이 있어 대충 보고 지나치려 했는데, 생각보다 가치 있고 아름다운 식물들이 많아 놀랐고 그래서 더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개화된 꽃창포를 보고 싶었지만 초가을인지라 푸른 잎들 밖에 없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여섯 번째로 보았던 곳은 지피수원입니다. 평소 아름다운 꽃을 좋아하던 저희 팀원들은 꽃들을 볼 생각에 들떠 신나는 발걸음으로 지피수원으로 향했지만, 예상보다 너무 많은 벌과 잠자리들이 저희를 지피수원 가까이로 접근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도 꽃들을 보고 사진을 찍겠다는 신념으로 최대한 가까이 가서 예쁜 꽃들을 보고 수분하는 나비도 보아 정말 생태계가 여러 생물들에 의해 조절되고, 이들로 하여금 잘 유지될 수 있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일곱 번째로 향했던 곳은 실내 생태 체험장 이었습니다. 잠자리와 벌들도 없고 시원한 실내에서 저희는 생태계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일단 생태의 계절별 모습에 대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 탄소방을 보았는데, 연탄불, 자동차와 공장의 매연 때문에 탄소가 많이 쓰여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식물이 하는 일에 대해 보았는데, 식물은 해를 이용하여 엽록체와 엽록소를 통해 광합성을 하여 물과 이산화탄소를 당분과 산소로 바꾼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는 이곳에서 생태계 먹이사슬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생태계에서 생산자의 생산물을 1차 소비자가, 1차 소비자를 2차 소비자가, 2차 소비자를 3차 소비자가 먹는 형태를 일반적으로 먹이사슬이라고 합니다.

끝으로전체 생태 체험장을 보았는데 칸들을 밟을 때 마다 불빛이 들어와 곤충들의 모습을 LED로 볼 수 있었고, 불이 켜지는 재미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관람했습니다.

이번 2차 코스웤을 통해서 저희 팀은 생태계의 아름다움과 참된 가치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평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여러 나무와 꽃들을 직접 발로 뛰면서 관람하고, 곳곳에 떨어진 쓰레기들도 주우면서 더 생생하게 그 신비함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야생초원이 야생식물들이 많아 잘 관리가 되지 않고 있었다는 점인데, 이는 전 세계에 멸종 위기에 놓인 동식물들, 그중에서도 저희가 홍보하는 상괭이를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경상북도 수목원을 방문한 후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식물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였으며, 상괭이를 더 홍보해야겠다는 결심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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