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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2013.09.28 16:34
조회 62 |추천 0

제대 후 복학 해서 좋아하게 된 후배가 있습니다.

같은 동아리라 따로 만나기전에 단체 술자리에서 한번 보고 번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학교에서 종종 마주치기는 했는데 따로 만난적은 없어요

하지만 제가 호감이 있던지라 연락은 계속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진짜 뭐 꼬시려고 컨셉이아니라 표현이 어색해서 졸지에 약간 나쁜남자? 컨셉으로 애들이 다 알고 있어요

근데 이 아이가 인기가 되게 많은데 대학와서 남자를 사귄적은 없는데 워낙 들이댄 사람은 많고 또 그중에 얘를 어떻게 해볼라 한 사람들도 많아서 상처가 많은애라 좀 다가가기가 조심스러우니까 더 틱틱 거리게 되더라구요 예를 들면 걔가 카톡으로 아프다 그러면 뭐 괜찮니? 이런말 못하고 뭘 맨날 아프고 그러냐 걱정되게 이런식?

근데 아무튼 애도 먼저 연락은 하지 않지만 쟤 연락을 받아주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날 저는 자고 있는데 새벽 4시쯤? 자고 일어나 보니까 카톡이 와 있더라구요

오빠 자..? 아 아니다

이렇게 와있더라고요

뭔가 싶었죠

그래도 궁금한거 참고 계속 연락을 햇구요

제 친한친구들한테도 물어보니 그거는 걔도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거다 라고 했습니다

근데 애가 남자 관계에 상처를 받은애다보니 따로 만나지는 못하고 뭐 몇명 더 껴서 밥을 사준다거나 그런적은 잇었습니다 근데 그 와중에 제가 한번 실수를 한게 있었죠

딱 단둘이 만나적은 한번뿐인데 연락이 원체 잘되니 제가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는지

얘가 아프다고 할때 위처럼 뭘 아프고 이러냐 이러면서 약을 사고 그중에 비타민을 가치사서 준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얘가 오빠 정말 너무 고맙지만 이런건 약간 부담된다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비타민 까지는 실수였나봐요 더군다나 저혼자 좀 친해졌다고 생각해서 좀 들이댄걸로 느껴졌는지...저말인 즉슨 제가 마음에 없다는 말이 거의 확실한데.... 사실 새벽에 문자온것도 있고 저는 저런말을 들었음에도 아직 걔가 좋습니다....

또 제가 어제 축구 할때 골을 넣었는데 거기서 유별나게 또 제이름 부르면서 환호했다니까 또 흔들리고...

아무튼 결론은 제질문은 부담스럽다라는 말을 들었음에도 아직 이아이와 잘해보고 싶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 부담감이 없어지게 당분간 좀 거리를 둬야 하는지 아님 부담은 안느끼는 선에서 연락이라도 꾸준히해야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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