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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태권도 꿈나무의 파워를 여자화장실에서 보여주는게 컨셉인가봄

우리 학교청소시간었음

어떤 나사풀린 여자애들이 화장실에 헤드뱅잉하믄서 런어웨이로 들어옴...

얘네는 늘 파워가 넘치는 애들임.되게 나댐.

우리학교에서 얘네 모르는 사람이 음슴!!

걔네가 진짜 엘레강스하게 화장실 들어와서 그때부터 막 발차기연습을 하는거임... 그것도 연습을 허공에다가 연습을 할 것이지 화장실문에 발차기연습을 해댐. 나는 걔네가 태권도 국가대표 나갈 애들인줄...

쨌든 기왓장 30장 격파할 기세로 화장실 칸 세군데를 혹사시키다가 결국에 문짝 세개가 떨어져 나감..

이렇게...

이래놓고 얘네 줄행량침.... 문짝 세개로 화장실 바닥을 타일대신 깔아놓고 튀었길래 일단 가지런히 세워놓긴 했음

물론 그 나대는 여자분들 말고 화장실 청소하는 애들이 세워놈..

화장실청소 애들 지금 완전화남

얘네는 제어를 못하나 봄

나만 흥분하는건가?

걔네가 2층여자화장실 세칸 뿌셔서 두칸밖에 안남음

학교 기물파손죄로 학생부에 신고꼽고싶음

참고로 내가 선도부장인데 어떻게해야 할지 고민중임...

확 학생부에 넘겨버려?!

얘넨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님.

예전에는 야자때 야자째고 운동장 한가운데서 대놓고 짜장면 시켜먹고

학생들이 기부한 교복을 학교에 비치해 뒀는데 당당하게 훔쳐가서 쫙 쭐여입고

방송실에 있는 전지랑 부직포 다갖고 자연스럽게 튐

이번일이 개네한테는 그중 일부라서 신경쓸만한 거리가 아니였을 거라는 생각이 지금드는 이유는 뭘까?

그리고 화장실 청소하는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이럼

내가 저기화장실 청소중 한명인데 얘네 진짜 장난아님. 한명이 들어가면 한명이 문짝 발로차서 갇힌적 있음 그거도 발로차서 다시나옴 근데 그 후에도 발로차다가 밑에 받치는 부분 부러져서 선생님한테 말씀 안드리고 그냥 안부서진것처럼 세워놈
저번에는 전등이 나갔었는데 전등있는곳 옆을 살짝 쳐주면 다시 불이 들어왔었음. 근데 꽤 많이나가서 자시들이 다 켜보고 싶었는지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다 치다가 펀장 떨어짐 전등달려있는 줄로 매달려있어서 대롱대롱하는데 진짜 위험했음 학생부에 넘길까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진짜 학생부에 넘길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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