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이고
여자친구도 동갑입니다
사귄지는 이제 2년이 되어갑니다
처음 사귈때는 싸울일도 정말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여자친구에게 저는 화낸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사소한걸로 화를 내고
저는 그걸 미안하다고 진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또 사과하고 풀어주고 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기분좋을땐 좋다가 자기기분 나쁘면 정색하고
화를 냅니다
연예초기나 처음엔 모든걸 다 받아주고 햇는데
이제 2년쯤 사귀니까
내가 무슨 죽을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맨날 미안하다고 하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될때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직장인이고 전 학생이라
장거리 연예를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여자친구가 제가 있는 지역에 왔는데
제가 중요한 선약때문에 만나는 시간을
조금 앞 당기자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자기를 내팽켜 친다고
화를 내는것이 였습니다
저는 양해를 구하고 이해해 달라는거였는데
제가 이기적이라면서 막 뭐라고 하는거였습니다
처음엔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조금만 이해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막 화를 내고
제 말은 아예 들을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이해는 됫습니다 타지에서 절 보러여기까지
온것도 그래서 미안햇습니다 하지만 저도 스케줄이
안나올수도 있잖아요
점점 이해가 안되서 저도 짜증을 냈습니다
자기 기분 좋을때만 내말들어주고
자기 기분 나쁘면 나한테 너무 심한말 하는
여자친구가 솔직히 힘듭니다
여자친구아프면 새벽기차라도 타고 아침에
병원데려다 주고 다시 기차타고 올라오는
적도 여럿이었습니다
언제나 여자친구 기분을 먼저 생각하려 노력했고
힘들지만 여자친구가 원하는 것은 모든 하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저보고 넌 날 배려 따윈
전혀 하지 않아 라고 하는데
제가 기분이 굉장히 나뻣습니다
난 최선을 다하고 여자친구를 대했는데
여자친구가 저를 그렇게 생각한다니
충격이자 실망이었습니다
지금은 저랑 이야기하기 싫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연락은 두절 상태입니다
저도 기분이 굉장히 상해서 별로
연락하고싶지 않은데
솔직히 걱정이 되는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존심으로 연락을 안해야 하는건지
양보하고 다시 연락해야하는건지
그렇다고 이게 사랑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ㅜㅜ
여자분들
남자분들
의견 골고루 주세요
너무 제입장만 이야기한거 같긴 한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