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6살평범한 학생인데요...
아버지가 버스운전하시는데 어제가 쉬는날이라...
아버지는 쉬는날엔 방에서 거의 나오질 않고 주무시기만 하거든요
어제 남자친구가 학교끝나고 같이 과제한다고 와서
아버지 주무시니까 제방에서 있으면 된다고 해서 들어와서 같이 과제하다가
방에 둘만 있으니까 사실 분위기가 좀 그렇게 되잖아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안고 키스하고 스킨쉽을 좀 진하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버지께서 xx아 밥먹었냐?? 이러면서 확 문을 여시는바람에
둘이 부둥켜안고 있다가 딱 들켰어요...
아버지께서는 못본척 하시려고 바로 문닫으셨고 민망하셨는지 5분도 안돼서 밖으로 나가셨는데..
어제 밤늦게 들어오셔서도 저랑 말도 안하고 그냥 주무시고...
실망 크셨겠죠... 엄마도 일찍 하늘로 보내시고 하나뿐인 딸인데.. 실망 엄청하셨겠죠...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편지로 써서 잘못했다고 하면 쫌 나을까요..
이상한말이나 악플은 제발 삼가해주세요...
제가 아버지 뵐 면목이 없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