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전 30살 남자, 여친은...아니 여자친구였던 그녀는 26살 여자입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만나서 밥 먹고 그러다가
영화보자고 하고, 영화보고 나서 애프터하고..그 담에 같이 산책하고..
그러다가 제가 먼저 사귀자고 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고 나서 약 1달 정도 지나고나서, 주말에 같이 술 먹고 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한잔 먹고 각자 집에 왔구요.
뭐 딱히, 문제가 될만한 일은 없었구요..별 일 없이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담 주말에 만나니 할말이 있다더군요.
그래서 가볍게 맥주나 먹으러갔습니다. 맥주집에서 헤어지자는 말을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자기자신이 부끄럽다고 하는군요. 오빠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고..
뭐 이런저런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말들을 하면서 헤어졌습니다.
제가 헤어지기 아쉽다고 하니 카페에 가서 같이 커피 한잔도 했네요.
앞으로 제가 만나자고하면 얼굴 볼 수 있냐 라고 물어보니까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만나자면 만날 수 있다' 라고 말하네요.
마지막 헤어질때까지 큰 소리 한번 안치고 그냥 그렇게 보냈습니다.
이거 왜 이런건지 알고 싶은데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붙잡고 싶은 마음도 많이 있는데, 이유를 모르니 어떻게 붙잡아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 다시 붙잡는다고 돌아오지 않을꺼 같아서 그냥 그렇게 보냈습니다.
다시 붙잡고 싶은데 가능성은 있는 일일까요..
지금 헤어진지 1주일 지났는데 아직까지 연락 한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