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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후 헤어지자는 여친...

30남 |2013.10.02 10:28
조회 55,521 |추천 2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전 30살 남자, 여친은...아니 여자친구였던 그녀는 26살 여자입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만나서 밥 먹고 그러다가

 

영화보자고 하고, 영화보고 나서 애프터하고..그 담에 같이 산책하고..

 

그러다가 제가 먼저 사귀자고 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고 나서 약 1달 정도 지나고나서, 주말에 같이 술 먹고 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한잔 먹고 각자 집에 왔구요.

 

뭐 딱히, 문제가 될만한 일은 없었구요..별 일 없이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담 주말에 만나니 할말이 있다더군요.

 

그래서 가볍게 맥주나 먹으러갔습니다. 맥주집에서 헤어지자는 말을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자기자신이 부끄럽다고 하는군요. 오빠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고..

 

뭐 이런저런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말들을 하면서 헤어졌습니다.

 

제가 헤어지기 아쉽다고 하니 카페에 가서 같이 커피 한잔도 했네요.

 

앞으로 제가 만나자고하면 얼굴 볼 수 있냐 라고 물어보니까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만나자면 만날 수 있다' 라고 말하네요.

 

마지막 헤어질때까지 큰 소리 한번 안치고 그냥 그렇게 보냈습니다.

 

이거 왜 이런건지 알고 싶은데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붙잡고 싶은 마음도 많이 있는데, 이유를 모르니 어떻게 붙잡아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 다시 붙잡는다고 돌아오지 않을꺼 같아서 그냥 그렇게 보냈습니다.

 

다시 붙잡고 싶은데 가능성은 있는 일일까요..

 

지금 헤어진지 1주일 지났는데 아직까지 연락 한적은 없습니다.

 

 

 

추천수2
반대수18
베플02179|2013.10.02 10:42
첫 째, 그 여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그렇게 쉽게 다른 남자와 하룻밤을 보낼 줄 몰랐다.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감이 크겠죠. 둘 째, 불만족스러운 면이 있었을 수도 있어요. 셋 째, 예전 남자친구가 생각 나서 일 수도 있구요.. 혹시 당신이 대전 사는 삼성 펀드매니저 팀장은 아니겠죠? ㅎ
베플실수|2013.10.03 01:13
이런 경우 제가 있었죠.. 관계 시 만족하지 못하였거나 안맞아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이해하지 못하는 말을 했다고 하셨는데 다 핑계에요.. 그냥 별로 안좋았더거에요 잠자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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