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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고백과 뒷감당에 대한 각오

미련곰탱이 |2013.10.03 00:41
조회 442 |추천 1
30대 초반 남자 입니다.그녀는 동갑이구요.
회사에서 처음 그녀를 보았을땐 그냥 귀여운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전부 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새 제 마음속에 그녀가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마음속으로 3개월을 부정했습니다. 제가 그녀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그녀는 전문 기술을 가진 프리랜서 입니다.대기업에 다니는 제 연봉의 두배를 벌고외모도 우수하며 성격도 밝습니다
반면 저는 외모 경제력 모두 그녀에게 내세울 수 있는게 없습니다아마도 이런 점들이 자신감 없는 저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몇번 좋아한다는 티를 내긴 했으나 그녀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느낌이라는 것이 신뢰할 수 있는 판단의 기준이라면 아마도 전 이미 차인 것과 마찬가지겠지요.
이젠 마음이 너무 아파서 고백을 하려고 합니다그녀가 허락하지 않아 점심시간 1 시간이 저에게 주어진 전부네요.
거절당하리란건 알고 있습니다.이번 고백을 끝으로 제 맘속에서 그녀를 보내고자 합니다
다만 5개월을 더 얼굴 보고 지내야 하는데제 맘 편하자고 그녀에게 불편함을 주게 된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네요..
고백이란 것은 언제나 이기적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욕심많은 저에게는....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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