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20살 중반의 흔한여자입니다.
사무직이라 일하면서 구경만 하다가 한 글짜 써볼까합니다.
바로 본론 들어갈께요.
제게는 아주 멋진 남자친구가있어요.
서로 첫눈에 반해서 2년째 연애중이죠.
부모님과 서로서로 알고 , 부모님께서도 곧 결혼을 하라고 한 진지한 사이입니다.
이 남자친구는 처음본 순간부터 엄청 절 좋아라해줬어요.
물론 지금도 변치않고 사랑해주려고 많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하 지 만
한가지 제 마음에 너무 걸리는것이있으니,
수동적이라는 것입니다.
좋아라해주는데 그 것이 항상 변함없는 기다림이에요.
제가 연락오기를 기다리고, 데이트하자고하기를 기다리고, ..
항상 데이트 코스는 제가 짜구요.
연락도 제가 먼저해요.
안하면 어떠냐구요? 정말 죽어라 기다리기만해요...
기다릴꺼면 먼저좀 하라니까 바쁠까봐 그렇게 못하겠대요 사정이 있어서 그렇겠지 하면서 기다리기만 한대요..
어떤날에는 제가 친구랑 이 영화 볼꺼다~ 라고 자랑을 하니
남자친구왈 ...너랑 보려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제가 응??그럼 먼저 말좀하지 ㅜㅜ하니까..
기다리고있었대요..말해주겠지 하구요..
하 ㅜㅜ 답답해요..
네..첫 뽀뽀도 너무 뜸들이고 안해서 제가 먼저했어요...
고백요? 네 그것도 제가 이게뭐야 사귈래 말래? 해서 사귄거에요..
제가 주도적인 성격은 맞아요.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는 성격이긴한대요..
2년이 넘어가니까 너무 지치는거있죠..
좀 남자답게 멋지게 확 어디 데리고가기도 하고~ 몰래 표끊어서 깜짝으로 영화보고하기도하고..ㅠㅠㅠ제가 너무 많은걸 이 친구한테 바라는건가 싶기도하고 ..
처음에는 하자는대로 너무해서 안좋아하는줄알고, 안좋아하면 그냥 끝내자라고하니까 그건 아니라고 울면서ㅠㅠㅠㅠ 맨날 사랑스럽다 이쁘다 해주는데 ..아 ㅠㅠㅠㅠㅠ
데이트 코스건 음식이건 그냥 제가 정하는게 편하대요 제가 주도해줬으면 좋겠대요..
하나하나 가르칠수도 없고 ..ㅠ.ㅠ
답답합니다..
혹시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