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욜즘에 여자분이 번호받아가시고 다음날 점심까지 연락이 없어서 친구내기인가 함
그래도 해보는데까지 해보자해서 교내커뮤니티에 글올림
근데 친구분이 보시고 폰이 꺼져서 제번호를 저장 못했다고 하심
그래서 제번호 알려주시라 부탁하니 곧 여자분이 저한테 연락하심
그래서 무난하게 대화하다가 주말에 시간있냐고 물어봣는데 토욜은 할일이있고 일욜은 친구만나고
요번주는 조별과제떄문에 바빠서 상황보고 알려준다고함
그렇게 첫대화를 마쳤는데 만날떄까지 시간이 너무
붕 뜨는거 같아서 연락할까햇었는데 할얘기도 없을거 같아서 걍 연락오기를 기다리려고함
근데 친구들이 굴러들어온 복이 빠져나가는데 안잡고 뭐하는거냐 해서 거기에 혹해가지고 ㅜㅜ
화욜 저녁에 저녁먹었냐고 연락함 근데 역시나 별로 할얘기가 없어서 "집에 조심히 들가세여ㅎ"
하고 끝내려고 하는데 " 넹 오늘하루 잘지내셧어여?" 이렇게 물어봐서 40분정도 더 어색함의 고통을 받으면서 대화함 ㅜㅠ
담날 아침에 일어나서 카톡내용보는데 어색함이 철철 ㅜㅠ 여자분은 거의 단답이고 흐엉 ㅠ
그렇게 연락 기다리다가 토욜이 됐는데 아직까지도 연락이 음슴
암튼 상황이 이런데 이제 어케해야될까여?ㅠ 맨처음에 연락이 먼저온거 봐서는 친구내기 같지는 않고 만나는걸 미루는거봐서는 도를 믿는 사람 같진 않은데 ㅜ
연락한다고 했으니까 연락올떄까지 걍기다려야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