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대 초반 남성이랍니다..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할때도 없고.. 그냥 써봅니다..
웬만하면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친구나 고민이 있는 친구에겐 큰 도움이 되고싶어 도움을 주려고
노력을 합니다..
좋은 친구를 얻고싶으면 좋은 사람이 되면 된다고 하지만..
제 주위에는 딱히 그렇게 좋은 친구는 없는거 같아요..
호의가 권위로 착각한다는 말이 있듯이..
전 예전부터 그동안 친구들이랑 어울릴때
배고프다거나 밥 사달라고 부탁할땐
밥도 사주고 옷같은것도 빌려달라할땐 빌려줍니다..
그리고 전 웬만해선 돈 거래 잘 안합니다 돈 때메 의가 상하는일이 생길까바..
하지만 친구가 돈 문제때메 힘들다거나
돈좀 빌려줄수 있냐고 말했을때
또 괜히 마음이 약해져서 돈도 빌려주고 그랬는데
참..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친구들한테 빌려준 돈도 못받고.. 옷도 못받고..
제가 정작 도움이 필요할땐
말로는 니 부탁들어준다, 도와주겠다 해놓고.. 다들 연락들도 없고
연락을 해도 연락도 안되고.. 연락이 된다해도 갑자기 안될꺼 같다고 말을 바꾸고..
어디가서 하소연 할 친구도 없네요.. 괜히 하소연만 해봤자
그 친구를 내가 깍아내리는듯 싶어서 나쁜놈으로 보여질까봐 그렇구요..
정말 좋은일 하면 되돌아오는건 없다는게 맞는 말일까요..
이 나이 먹도록 좋은친구 한명도 없다는게 씁쓸하네요
아니면 제가 좋은사람이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그냥 제가 바보인건가요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