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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시골에살던나. 깨알에피소드

밥뭇나 |2013.10.07 18:47
조회 63 |추천 0
안녕하세요. 모바일로 글쓰는거라

맞춤법,띄어쓰기이상해도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트판 즐겨보는 고2 여학생이예요

에피소드올라오는거

보면 웃기고 재밌던데.. 저도 초등학교 시절

적어보려고해요





바로 음슴체 갈께요!ㅎㅎ





@1. 달팽이좀 밟지마!!!



초등학교저학년때

어렸을적엔 시골에살았는데 초등학교가

되게오래되서 낡았음.



아버지도 우리초등학교 졸업하심.

전전대통령님께서도 다니셨던 학교이시니...



그냥 분교?같이 3층에

반도 세반밖에 없던걸로 기억남...책상이 오로지 나무!!

책상다리도 쇠?가아니라 오로지 나무였음ㅋㅋㅋ

그것도 오래되서 고동색이고. 할튼 학교소개는

이정도로하고





학교 뒷편에 담벼락이 있었음. 거기에 달팽이들이

수없이 많았는데 겁많고 소심한나는 반애들이 잡은걸

신기하다며 슬쩍슬쩍 만지곤했음. 반애들 우르르

몰려가 많이잡으면 운동장가쪽에 돌담위에 올려

놓고 놀았는데 ㅋㅋㅋ 한명이 어디가면

또 우르르몰려감. 달팽이들은 그자리에 놔둔채...



다시 돌아오면 돌담위에있던 달팽이들은

소멸한채 없음. 아직도 기억남. 3D로 있어야할

달팽이들은 그자리에서 누군가의 의해

짓밟아져 형체를 알아볼수가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체 누가한거냐면서 애들도 막화내고.

몇명은 불쌍하다고 울고.

달팽이들을잡아 홀로놔둔게 우리들잘못인데

그땐 오로지 밟은사람을 화냄.



그담벼락은 초1학년 평균키에 상체까지와서

일부러 밟은게 틀림없었음.

우리들은 달팽이밟은사람 화내면서

다시 잡으러감ㅋㅋ.. 무한달팽이

(그때 떼죽음당한 달팽이들아 미안해ㅠㅠ)









@2. 봉지 연날리기!

친할머니께서 단감농사를 하실때인데

이때는 내가 어렸음. 아마 6?7살로 추정됨.



(눈치채신분들계시겠죠. 네 진영입니다ㅋㅋ)



유치원다니면 항상 마칠때 유치원차가

산밑으로 향함 ㅠㅠ 집엔 아무도없고

친오빠는 돌아댕겨서 바로 할머니네 산으로

갔음. 가면 어머니와 할머니가 감수확하시거나

일하고계심. 상자에 넣는거라던지 감불량이나

그런거 구별하는거?

그때는 감 한봉지에 다섯개가 들어갔었는데

그때 우리가 판게 한봉지당 오백원에팜.

감한개당 백원...



할머니와 어머닌 일하고계시면 혼자서 산에 돌아

다녔음. 그때 우리차가 승용차 프린스한대랑

파란트럭한대 이렇게있었는데 트럭이

단감용트럭임ㅋㅋ 혼자서 트럭위에 올라가서 놀거나 그랬는데 그날따라 주위에 봉다리가 눈에 많이보이는거임. 할머니집에 실찾아서 봉지 손잡이부분에

묶고 연날리고 놈ㅋㅋㅋㅋㅋㅋ 이게 참재밌었음

그뒤로 오빠랑도 같이하고 ㅋㅋㅋㅋ

산중턱이라 바람도쎄서 허공에 잘띄워졌음.

되게 재밌었는데 지금은 못하는게 아쉬움

문구점에 파는독수리연부럽지않다는 ㅋㅋㅋㅋ

(뭔가 장소얘기할려다보니 길어졌네요)





@3. 엄마 언제와 ㅠㅠㅠㅠ



위에썼듯이 가끔은 집에 바로 가는경우도있었는데

당시 엄마가 없는경우가 대부분임.

집열쇠는 오빠한테 맡기거나 경비실에 밑기곤했음

근데 엄마가깜빡하고 열쇠를 들고 일하러가신거임 ㅠㅠㅠㅠㅠ 오빠와 나는 문앞에서 엄마만을 기다림ㅋㅋㅋㅋ ㅠㅠ근데 오빠가ㅋㅋ 오줌이 마렵다함

문은잠기고 ㅠㅠㅜ 작디작은 오빠는 참을수없었는지 옆집 문앞에걸려있는 요구르트하나를꺼내마시더니 거기에다가... 결국쌈 ㅋㅋㅋㅋㅋㅋ

물론 돌아서 ㅠㅠ 옆집에 할아버지할머니 두분계시는데 그땐진짜 오빠가 급한나머지 하나를 훔침ㅋㅋ

절박했던상황....(할아버지 할머니잘계시죠?ㅠㅠ)

그러고도 한시간뒤에 엄마가 오셔서

문열고 집에들어감..그때만큼 우리집이 이렇게나

반가울수가...





@4. 키가작아서 눈물.



이때도 유치원때쯤임

밖에나갔다가 집에갈려고 아파트엘레베이터를

탔는데 그당시 집이7층이었음

7층을 눌러야하는데 키가안다여서

엘레베이터안에 갇힘 ㅠㅠㅠㅠ

요즘에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린애들은위한

작은계단이라해야하나? 엘레베이터 버튼누를수

있게 놔둔 녹색작은계단ㅠㅠ 그날따라 없ㅇ는거임

ㅋㅋㅋㅋㅋ문은닫히고 1층에서 꼼짝없이 홀로

울어제낌 ㅠㅠㅠ엄아 엉어어ㅓ어엉엉

하면서 집은못가고 ㅠㅠ



계속울다가 밖에서 어떤할아버지가

내울음소리를 들으셨는지 엘레베이터문열고

7층까지 눌러주심!ㅠㅠ그때얼마나 천사같이

보였는지....하 그때를잊을수가없음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라고 배꼽인사하고 헤어짐ㅋㅋㅋ





@5. 매년 어린이날은 가야랜드와함께



우리아버진 겉은 무서워도 가끔은 재밌는분이심ㅋㅋ

매년 어린이날은 가족끼리 김해에있는

가야랜드에 놀러갔음. 지금은 운영안하지만

그때만큼은 그날이 제일행복했음

어머니따로 아버지따로 줄서계시면

ㅇ오빠와내가 자리바꿔서 타고

혼자타기엔 부끄럼뻥튀기라 항상오빠랑

같이타고 ㅋㅋㅋ어머니랑도 그땐 백조모양

하늘자전거타고 ㅠㅠㅠ

초5까지는 매년 갔었는데

ㅋㅋㅋ 지금은 나이도먹고 문도닫아서

사진으로밖에 못보지만 제일좋았음 ㅎㅎ



음 톡되면 오빠에관한썰 풀어봄!ㅋㅋㅋㅋ

지금은 공군가서 집에없는 오빠를 위해

잠시나마 추억에젖어서 글을썼는데 하하

지루한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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