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이백일, 삼백일, 생일 그리고 온갖 이벤트날 뭐 해줄까 너무너무 고민 많이했었고
왠만한 건 다 한 것 같은데.. 1년이 10일정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계획을 못짜겠어요..
제 여자친구가 소심하고 말도 많이 안하고, 제가 리드해주길 원하는 성격이라
어디 놀러도 많이 가봤고 집이 대구라 이젠 갈 곳도 없을뿐더러
게다가 반지나 이런 것들 이미 다 선물을 해줘버려서 뭐 더 해줄게 없네요..
400일이나 500일 이런 날이면 이젠 뭐 익숙해져서 밥이나 좋은 것 먹고 하겠지만
1년은 정말 중요하게 느껴지거든요.. 혹시 남자친구나 여자친구한테 1년째 되던 날
굳이 1년이 아니더라도 완전 감동적인 이벤트 받으신분 없으신가요?
우선 제가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만들어야할 선물 같은건 못하구요
이벤트도 돈이 많이 없어서 부담스러운 이벤트는 준비를 못하겠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또 선물이 아니더라도 감동을 줄 수 있는 행동이 있으면
귀뜸 좀 해주세요... 아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