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석채 회장의 경영 참 비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도태되기 쉬운 통신 시장에서 KT 이석채 회장은
우리나라를 벗어나 더 넓은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통신 기업들로서는 드물게
르완다 정부와의 합작을 통한 아프리카 진출 뿐 아니라
이제는 동유럽 폴란드와의 계약을 통해 유럽 시장에도
우리나라 통신기업이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KT의 이러한 세계를 향한 행보는 단순히 통신 뿐 아니라 다른 산업 역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아주 좋은 시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KT 이석채 회장은 KOTRA, 대우인터내셔널과 힘을 합쳐 폴란드 마조비에스키에 주정부가 발주한 1282억원 규모의 초고속인터넷망 프로젝트를 따냈는데요.
이번 계약으로 KT는 2013년 10월부터 2년6개월동안 초고속 인터넷망을 폴란드에 구축함은 물론 3,680km 규모의 광케이블 및 백본망을 포함하여 현재 수Mbps급의 저속 인터넷망 환경을 100Mbps급 초고속 인터넷망으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 큰 프로젝트를 따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아무래도 KT의 초고속 인터넷 망 구축사업의 경험, 역량, 지식이 바탕이 되었을 뿐 아니라 기존 포들라스키에 주정부 수주 획득 노하우를 표준모델로 활용하였는데요., 아울러 KOTRA, 대우인터내셔널 등과 함께 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인 만큼
더욱더 값진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통신기업으로서는 유럽에 진출한 것이 상당히 드물었던 만큼
진출하기 어려웠던 유럽 통신 시장에도 우리 기업도 통할 수 있다는 시도가 될 것 같은데요.
경제적 이익 뿐 아니라 멋진 도전을 하는 KT의 행보를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