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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정말 화나고 억울한일을 겪었어요. 도와주세요

너무화나 |2013.10.08 20:30
조회 411 |추천 0

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긴글이지만 읽어주셨으면 해요 ㅠㅠ

처음겪는일이라 댓글로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평소 눈팅만하다가...큰맘먹고 글써봐요.ㅎㅎ 

오늘 너무 화난 일을 겪어서 네이트분들한테 물어봅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해야하는지요.

법적 처벌이 가능하다면 법적 처벌을 하고싶습니다.

 

하교 후에 버스를 탈때 교통카드 충전이 안되서 버스요금을 낼때 오천원을 냈습니다.

요금함 앞에 지폐를 펴서 넣어라고 하기에 펴서 넣었습니다.

 

그런데 거스름돈을 300원을 주더라고요. 저는 교복을 입고있었고 고등학생이면 요금이 900원입니다.

그런데 300원이라뇨. 더군다나 오천원을 넣었는데 300원을 주더라고요.

그말인 즉슨 학생을 제대로 보지도않고 요금을 거슬러준것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300원을 주길래 오천원을 넣었다고하니까 기사아저씨가 이렇게말씀하시더라고요.

왜 오천원을넣냐. 너무 어이가없었습니다. 오천원밖에없어서 오천원을 넣었는데 꼭 제 잘못이마냥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어이가없어서 오천원밖에없는데오천원넣지 어떻게천원을구해서넣냐며 따졌습니다. 그러니까 뭔 버스회사번호를 부르면서 내일 여기다가 전화해서 받으라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그렇게 무책임할수가 있습니까? 꼭 자기일 아닌것마냥 학생이라고 무시하는듯이 말씀하시더라고요.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하차하는 문 바로앞에앉아서 버스번호와 기사 이름을 적고난뒤에 버스를 타고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안내방송을 해야하는데 그게 나오지 않더라고요.

이번정류장은 . 다음정류장은 이 말만 나오길래

아 이거 이러면 안되는것같은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한 정류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리는데

사람들이 내리고있는데 문을 닫으시더라고요..

그걸봤는데 ㅋㅋ 와 진짜 이건아니구나 싶더라고요

한번 닫아서 사람들이 기사한테 욕을하니까 기사가 다시열어주고는

또 다시 닫더라고요. 미러로 확인도 안합니까...사람들이 내리는지 안내리는지...

내리는중할머니도다치실지도모르는데 너무 어이가없었습니다.

그분들이 아니였는데도 욱했습니다.

 

보통 안그러는데 내린후에 버스회사에 바로 전화해서 무슨일이 일어났고 이렇다 저렇다 따졌어요.

근데 제가 5천원을 넣었다는말을했더니 원래 넣으면 안된다네요.. 동전으로만 나온다는데 동전으로만나오면 동전으로 다 줘야할꺼아니에요 그러면 오천원 만원짜리 지폐있는사람은 버스타면 안되나요?  삐딱한시선일지도모르는데 오천원넣었다고 무시하는말 들으니까 기분이 나쁘네요.

그리고는 전화통화로 오천원에대한 보상은 일체 말 꺼내지도 않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먼저 꺼내니까 내일은공휴일이니까 목요일날전화하라~어쩌라 말하더라고요. 그분도 제가 학생인걸 아니까 되게 무시하는투로 대충말하고 빨리 끊고싶어하더라고요.

 

그리고 버스기사 태도를 말했을때 그때서야 버스차량 번호를 묻고  말을 해놓겠다고 하더라고요.

회사이름이 신X X흥 인데 참...ㅋㅋ...

 

요즘세상에 질안좋은학생들있어서 일부로 천원넣고 오천원넣었나 의심하는건 괜찮아요. 그런데 학생이라고 무시하고 이러는건 좀 아닌것같고. 승객들 내리는데 다칠지도모르는데 문을 닫는건 정말 대구시민을 실고달리는 버스의 기사의 자격이 떨어진다고생각해요..

 

집에와서 말하니까 가족들이 박명수씨어록에 나는나서지말자 이런글이있다면서 그러더라고요

제가이상한건지 전그렇게생각안해요..다들 나쁜일을보고도 나서지않으면 사회가 계속 나빠질것이고...나만아니면돼 하다간 나한테도 피해가 올게 뻔하니까...용기내서 글적어봐요.

 

처벌을 할수있다면 꼭 처벌을 하고싶습니다.

 

무책임한 기사 어떻게해야할까요?

웬만하면 이 돈 안받아내려했는데 꼭 받아내야겠습니다.

나쁜심보일지몰라고 가능하면 더 받아내고싶어요. 이런경우 어떻게해야하나요?

추천수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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