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pann.nate.com/talk/319547357
오랜만에 봤어요.
그래봤자 지난 목요일에 보고 오늘 본거지만..
오늘은 마주앉지 못하구 옆쪽에 앉아 얼굴을 잘 보진 못했는데,
옆을 흘끗 보니 피곤하신지 고개를 푹숙이고 졸고 계시더라구요.
갈아타기 위해 내릴역이 다가오는데,
계속 졸고 계시길래 "여기서 내리지 않으세요?" 하고 깨울까 아주 잠깐 고민했네요..
그렇게라도 저의 존재감을 알리고 싶었나봐요.
어차피 그분은 깨우지 않아도 일어나셨지만..^^
아, 뭔가 아쉽기도 하고 괜히 조급하기도 하고.
친해지긴 할수 있을까요.. ?
이런저런 걱정에 용기를 못내는 제가 너무 싫어지는 하루입니다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 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