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툼이 커지는 이유 : 성급한 사과
연애를 진행하다 보면 서로 다툼이 생기기 마련이다.
사소한 다툼에서 시작했지만 좋지 못한 대처로 인해 다툼의 크기가 심각할 정도로 커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좋지 못한 대처란?
상대가 화가 난 이유에 대해 생각지도 않고
그저 상황을 무마시키기 위해 덜컥 사과를 해버리는 것이다.
공감 100% 예상되는 ex)
남 : "야~ 너 또 왜그래~ 미안해 미안미안~ (대충 넘어갈려는 남성)"
여 : "뭐가 미안해? 오빠가 뭘 잘못했어? (이때부터 여성의 표정이 확 달라집니다)"
남 : "에이 미안하다니까 왜그래~ (남성도 슬슬 짜증이 납니다)"
여 : "아니, 오빠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사과하냐고? (여전히 화난 표정으로 이런말을 합니다)"
남 : "아오 삐리리! 너 한번씩 왜이래???? (남성도 폭발)"
여 : "이런 @#@!$!$$#$!@#!@$!!!!!!!!!!!!! (여성도 폭발)"
여성의 입장에서 이런 안일한 태도는 화를 증폭시키는 결과를 낳을 뿐이다.
그리고 결국 서로 자존심을 내세우기 시작하면 이제 이 다툼은 끝도없이 이어지게 되고 서로 연락단절을 다짐할 경우까지 생기게 된다.
최악의 상황은 바로 이별일 것이다... 이제 이런 사소한 다툼을 키우지 않는 방법을 남성분들에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다.
* 화가난 이유를 알고 사과를 하라
여자친구가 데이트 도중에 화가 났다고 가정해 보자.
남성들이 느끼기엔 정말 화를 낼 이유가 없는데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갑자기 팔짱을 끼고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면 대화를 거부하기 시작한다.
남성의 입장에선 참으로 답답하고 암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대부분 남성들은 '또 시작되는구나' 라고 그냥 가볍게 생각해 버린다.
또 이런 행동은 통화를 하다가도, 문자를 하다가도 갑자기 나타나게 된다.
여기서 남성들이 해야 할 일은 단 한 가지로 정해져 있다.
먼저 여성이 화가난 이유를 알려고 하라. 스스로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다면 되물어 보도록 하자.
따지는것과는 분명 다르다. 최대한 차분하게 진지하게 되물어 보기 바란다.
ex)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먼저 말해주라, 그럼 고치도록 노력해 볼게"
이제 여성분이 당신의 잘못된 점을 이야기 할 것이다.
여자친구가 '그걸 왜 몰라?' '몰라서 물어?' 라고 하는 말을 할 수도 있다.
이 때, '성질'을 낸다거나 '욱'하는 모습을 보이면 여자친구가 화난 이유를 알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미안한 감정을 담은 채 솔직하게 말을 해야 한다.
(화가 난 이유를 모르는 남자의 입장에서 미안함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지만, 화를 낸 이유를 모르는 것 자체가 미안한 일이라고 생각하도록 하자)
여기서 또 중요한 점! 그 이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 하지 말 것!
여성이 잘못된 점을 이야기 한다면,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고 여성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중간에 말을 끊어서도 안되며 끝까지 듣는것에 집중을 하길 바란다.
그리고 이제 사과를 하면 되겠다.
ex) "아 입장바꿔 생각해보니 기분 많이 상했겠다, 미안해 다시는 그런 실수 하지 않을게."
그럼 다시 여성분은 입을 열 것이다. 당신에 대한 섭섭함, 푸념, 질타 등등 평소의 섭섭했던 것들까지 다 내뱉을 확율이 높다.
이마저도 여러분은 귀기울여 새겨듣고 사과를 해야 한다.
이 과정을 화가 풀릴때까지 반복을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사과이다.
다음의 순서를 기억하도록 하자
'잘 듣기 - 사과하기 - 잘 듣기 - 사과하기'
* 남자들은 무조건 사과만 해야 하나?
분명 남성의 입장도 있다. 하지만 이는 화가 다 풀린 이후에 해 주는것이 좋다.
따지고 보면 여성의 입장에선 남성이 잘못했으니 화가 난 것이다.
먼저 말할 권리를 양보하는 여유로운 젠틀맨이 되어 보는건 어떤가?
이런 사과방법으로 인해 여성은 당신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강해질 것이다.
또, 앞서 남성이 여성의 말을 잘 들어주었기에 여성도 반사적으로 남성의 말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이다.
이때 남성도 하고싶던 말을 하기 시작하면 된다는 것이다.
매번 져주기만 하는 그런 꽉 잡혀사는 연애가 아니라는 것도 알아두기 바란다.
아참! 그리고 이미 큰 다툼으로 번졌을 경우도 위의 내용대로 대처를 하면 다시 사랑을 피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