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라"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 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마테복음25장 31~36절
마태복음 25장에는 유명한 세가지 비유가 나옵니다 열처녀 비유, 달란트 비유, 그리고 양과 염소의 비유가 그것입니다 이 세 비유의 공통적인 메시지는 마지막에 반드시 심판의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데에 있어서 심판의 기준은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어떻게 행하였는가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의 대열에서 벗어나지 안으려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가 누구인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1 지극히 작은 자란 예수님 자신입니다
일반적으로 지극히 작은 자란 미미한 자, 보잘 것 없어 천대받는 자, 그 존재 가치가 관심을 끌지 못하고 무시당하는 자, 어떤 의미에게 거침돌이 되는 자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사람을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셨습니다 이는 행위 구원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모든 행위 의 초첨이 예수 그리스도께 있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즉, 양과 염소의 구분은 예수님과 어떤 관계에 있느냐에 따라 판가름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선행이 그리스도와 아무 관련이 없다면 그것은 무가치하고 무의미한 것이 됩니다 작은 자에 대한 선행은 그 사람이 우리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원하시고 명령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하는 모든것을 주님이 받으십니다 우리 하는 모든 일은 그리스도와 연관된 것입니까?
2 고통과 멸시를 당하는 우리의 이웃이 지극히 작은 자입니다
주님을 믿는 자라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감옥에 갇힌 자들을 돕겠다는 것은 단순한 인간의 의지로만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사명을 받은 자가 그와 같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구제를 하는 일에도 모든 일에 댓가를 기대하지 않는 주님의 절대적인 사랑에 대한 믿음 없이는 시작도, 지속할 수고 없습니다 구제는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절대적 사랑에 대한 믿음입니다
3 우리 자신이 아주 작은 자입니다
우리는 쉽게 자신을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 우리는 비천한 자였으며 하나님을 배신한 자리에서 불쌍한 죄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한하신 사랑으로 구원의 손길을 뻗치시사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를 통해 우리를 영광의 자리로 부르신 것입니다 미미한 존재였던 우리에게 조건없이 베푸신 무한한 사랑을 힘입어 우리도 다른 형제에게 조건없이 이 사랑 베푸는 참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맺는 말
본문에 ~했을 때 라는 말이 반복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선행의 기회를 말합니다 우리는 시기를 모르고 미루다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것의 귀중함을 깨달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의 기회를 상실 하지 안도록 힘써 행합시다 또한 대상을 지나치게 고르다가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베푸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니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모든 이에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지극히 작은 자였던 나에게 주님께서 베푸신 사랑을 기억하고 항상 주님께 공궤하는 심정으로 내 이웃에게 지극히 작은 자를 돕고 사랑을 베풀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 될 수 있기를 소원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