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둘이 소주 한잔 하면서 남자친구와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남자친구가 자기 가족얘기도 하더라구요 형이랑 어머님이랑 셋이 살고 있어요 아버지와는 이혼하셨고 남자친구 엄마가 유방암이 셨대요 한 3년전 그때 막 이혼하시고 보험도 해약돼서 더 힘들고 그랬었는데 그때 엄마 병원비 때문에 호빠를 3개월정도 다녔답니다. 네..이해안되는거 아니고 제가 그런 상황을 안겪어 봤으니 섣부르게 어떻게 생각하는것도 아닌것같아 듣고있었는데요..
오늘도 왜 자꾸 그 얘기가 떠오르는걸까요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나쁜년인건지.....어머니가 아프셔서 그런걸 내가 이해못하면 진짜 나쁜년은 아닌지...
모르겠어요ㅜㅜ 저 만나기 전인데 이렇게 신경쓰는게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