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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냉정한 건지 이기적인 건지 판단 좀 해주셔요

20대녀 |2013.10.09 20:40
조회 18,706 |추천 25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결시친 분들의 판단을 듣고 싶어요ㅠㅠ
핸드폰으로 작성하는 거라 오타가 좀 많을 수 있어요 죄송해요ㅠㅠ
삼십을 코 앞에 둔 20대 직딩입니다.가정형편이 그리 넉넉지 않았는데아버지가 몇년 전 가족들 몰래 연대보증을 서셨던 모양입니다.오천만원을 갚아주어야 할 처지에 몰리자어머니께서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 하십니다.
전 월급의 반 조금 넘게 적금 넣고 있고나머지 월급은 카드값 통신비로 나가서 남는 돈은 거의 없어요어머니도 그런 사정은 알고 계십니다.어머니가 적금을 깨는 게 어떻겠냐고 하시는데
거기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선대학교 다니며 알바 하며 집에 손 벌린 적도 없고빌려달라고 하시지만 못 받을 게 뻔하다나도 결혼할 나이 다 되어가고내가 결혼하거나 큰 돈이 필요할 때 집에서 도와줄 수 없지 않냐고내 앞가림 할 돈은 내가 모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사회 생활 길지 않아서 여유 없는 거 아시지 않냐며가족이라고 무조건적으로 희생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조심스럽게 말씀드렸더니
너무 냉정하다고 하시네요..저도 마음이 좋지 않아서결시친 분들은 내가 생각하는 게 맞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25
반대수3
베플독한년|2013.10.10 00:12
니 생각이 맞습니다.. 안 받아도 되는 만큼만 어머니한테 드리세요.. 없어도 그만인 만큼만..
베플글쎄요|2013.10.10 06:29
드리지 마세요. 보증, 그거 병입니다. 파산신청하셔서 갚아 나가시게 하는게 더 낳습니다. 단칼에 자르세요. 님이 돈드리면 휴유증이 꽤 오래갈 겁니다. 자식에게 대책없이 돈달라고 하시는건, 대책없이 앞으로 사신다는 말과 같은대 집안의 평안과 님의 행복을 위해 스스러 처리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세요. 님이 고등학교 이후로 스스로 하도록 하신것 처럼. 혹시 복권이 맞으면 모를까 가족간의 돈관계는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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