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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고민..ㅠㅠ 짝사랑 어떻게 잊어요?

어떡하죠 |2013.10.09 21:32
조회 166 |추천 0

음..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혹시 글읽고 아는사람이 생길까봐 자세한 나이랑 지역은 안밝힐께요

여자 고등학생이구요 좋아하는 상대가 대입전형 준비하면서 인터넷으로 알게된 오빠입니다

사는지역도 다르고 얼굴도 실제로 본적도 없어요..(사진은 봤고 통화도 한번했어요)

만나지는 않았지만 외적인건 아닌데 성격같은게 제 이상형이랑 정말 맞았다고 봐야겠네요

연락도 엄청자주했었구요 안지는 한달도 채 안되긴 했지만요..

첨에는 밑도끝도없이 자기한테 시집오라길래 왠 미친사람인가 싶어서 상대안해야하나 싶었어요

근데 학교시험준비도 자기가 첨삭 다달아주고 도와주고 막 얘기도 잘들어주고 해서 좀 이상하게 생각하던게 줄긴했지만요.... 며칠있다가 자기 시험보러 저사는지역에 내려온다고 하더니 일주일 전에 갑자기 부모님다쳐서 영국가더니 자기 거기서 대학 다닐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좀 섭섭하고 그랬어요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부모님이 큰 기업 사장님이신거같더라구요 그니까 말하자면 재벌2세였던 셈이죠 첨에 당황해서 도대체 나랑 연락하는 이유가 뭘까 싶기도 하고 엄청 혼란스러웠어요 지금은 후계자 수업 받는다고 당분간 자기 연락이 안될거같다면서 미안하다고 시간나는대로 연락하겠다 하고 연락이 안닿는상황이구요.... 혼란스러워서 앞뒤 두서없이 쓴거같은데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길가다 맛있는거나 좋은거 있으면 그사람 생각나고 그래요 생각을 지우려고 해도 잘안되네요.. 왜 하필 재벌2세였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저오빠가 평범한 집에서 태어났고 내 주변에 살았으면 하는 맘도 있고 그러네요 그냥 갑자기 혼란스러워서 글써봤는데 저는 진짜 고민인거니까 소설쓰니 뭐니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좀 좋은 해결방안 어디 없나요.. 남친 사귈 마음도 없는데.. 어떻게 잊어야 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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