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익명 맞져?...........
흠...아아 마이크 테스트 ....
이전에 판에 글 써본적이 없는 관계로 음슴체를 쓰겠음...
(다들 이렇게 하길래^^^^^^^^^::::::::)
아참 이 글 읽고 저랑 생각이 다른사람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욕하지 마시구 그냥 생각을 말해주세요ㅠㅠㅠㅠ충고 식으로...저 상처 받아효...![]()
나는요 23살 흔녀 여대생.....임
다름이 아니라 제 옆집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념상실한 말인지도 모르겠지만 뉴스에 가끔 나오는 층간 소음때문에 살인사건 같은거
일어나는 거 진짜 어느정도 이해할 것 같음......ㅠ3ㅠ
우리 옆집에는 30대 후반, 40대 초반인 부부와 그의 자녀들 3남매들이 살고 있음...
요 아이들은 자고로 아직 좀 어림...
큰애가 초등학생...음 3학년? 남자애, 둘째가 7살 남자애, 막내가 5살 여자애...
후.....우리집에 이사온지가 어언 10년이 넘었음...
저 부부가 결혼하기전 아주머니 혼자 사실 때 부터 봐왔음...
그러다가 결혼 하시면서 그대로 아주머니네 집에 사시게 됐슴 그것 까진 괜찮음.
이제 아이를 하나 낳게됨 건강한 아들놈...
여기까지도 괜찮았음 둘째 까지도... 셋째 까지도....
그런데 이애들이 좀 크니까 아무래도 남자애들 둘이가 큰애라서 그런지 진짜
집이 난리가남...우리집은 자매둘이라서 그런지 우리엄마도 우리는 저렇게 시끄럽지 않았다함
자고로 우리엄마 예전에 윗층 뛰는 소리때매 스트레스 넘 받아서 우리들은 집에서 발소리
크게 내서 걷는것도 예민하심..... 밑에 층 시끄럽다고
여튼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사내놈들이 뛰놀면서 크게 하는 건 맞음 아들 안키워봐서 모르겠지만
아들은 원래 클 때 치고 박고 시끄럽고 그렇다고함 (아들비하는 아닙니다...)
근데 문제는 아이들 소리는 이해해 주겠는데 얘들 엄마가 성악을 전공했다함
애들 유치원 보내놓고 피아노를 치고 노래부르고 난리남 근데 솔직히 첨엔 잘불러가지고
가끔 감상하기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성악의 울림통이 점점 노래가아니라 아이들 호통치는 소리에 감
야!!!!!!!!!!!!!!!!!!!!! 너 이리 안와!!!!!!!!! 나가!!!!!!!!!!!!!!!!!!하면서 띠리릭 문열리더니
2초만에 문쾅!!!!!닫김
그러면 이때부터 시작임
애들도 엄마 울림통을 닮아서 그런지.... 그때부터 밖에서 울고 불고 문두드리고 발로차고
( 아마 혼날 일이 있었는데 내쫓은 거겠지...)
진짜 근데 이건 들어봐야 아는데 장난아님
아아ㅏ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문열어!!!!!!!!!!!!!!!!!!!!!!!!!!!!!!!!!!!!!!!!!!!!!
문열어줘!!!!!!!!!!!!!!!!!!!!!!!!!!!!!!!!!
할아버지한테 다이를꺼야!!!!!!!!!!!!!!!!!!!!!!!!!!!!!!!!!!
할아버지한테 전화해줘!!!!!!!!!!!!!!!!!!!!!!!!!!!!!!!!!!!!!!!!!!
얘들도 참 신기한게 다른애들이랑 다르게 울다 지칠 법도 한데 문열어줄때 까지 소리지름
저번에 진짜 맘먹고 시간 보고 얼마나 우나 보자 이랫더니
40분을 밖에서 소리지름.... 가끔 침삼킨다고 1초정도 조용함....ㅡㅡ
솔직히 엄마가 화가 난건 알겠는데, 아이를 혼내면서 키워야 한다는 것도 알겠는데
남한테 피해를 너무줌....그리고 뒤에 또 있는게
아줌마는 이제 스트레스를 피아노와 노래(성악)으로 품...
피아노 신들린 듯이 치면서
워아아아아ㅏ아------------
뭐 알수 없는 영어 노래,,...-------
워어어어양워우워우어어어ㅓㅇ어ㅓㅇ어어ㅓ
졸라 부름...................
그리고 하루는 주말이었는데
(쟤들은 여름이면 문을 아예 활짝 열어 놓고 삼
더운건 알겠는데 문을 열어 뒀으면 좀 신경 써서 조용히 말하던지....
문열어 놓고 애들 소리지르고 뛰고 난리남 우리집도 더워서 문열고 싶은데 걍 닫고 에어컨 틈)
여튼 하루는 일욜인데 애들이 복도에서 셋이서 (참고로 딸도 아들 못지않게 ...장난아님....
오빠 밑에 있어서 그런가...) 자전거 네발자전거, 세발자전거. 퀵보드 하나씩 타고 그 쫍은데를
왔다리 갔다리....쿵쿵쿵쿵 뛰어다니고 옆집 티비소리(진짜 연예인 대사까지 다들렸음 ) 까지
다들릴정도로 크게 틀어놓고 깔깔대며 웃고 누워서 티비보는거임
훔쳐 보면 안되지만 도대체 엄마가 뭐하길래 애들을 저렇게 두나 싶어서 나가는 척 쳐다봄
밖에 그것도 우리 동 바로 밑에 넓찍한 놀이터 놔두고 왜 저 쫍은데서 세명이서 저러고
노는 걸까라는 의심을 품고 있는데 아줌마 대사
" 얘들아 나가지말고 거기서만 놀아, 엄마 티비봐야하니까 너희 소리 들리게 놀아"
????????????????????????
그러고 애들 하는 말이 "어머니 밑에 가서 놀고 싶어요~~~~ 제가 오빠니까 데리고 5시까지
올께요" 라고 하니까 엄마 말이
"안돼 너희끼리 나가면 유진이(막내딸) 못챙기잖아 엄마 눈안에 보여야지 거기서 놀아"
와나 이말듣는 순간.................
자기는 티비를 봐야겠고
아이들은 나가 놀고싶어하고
그래서 복도에 풀어두고.........
애들 소리 안나면 혹시나 불안하니까 소리내며 놀아라하고........
애들소리때문에 티비소리 잘안들리니까 티비소리 엄청 크게 해놓고...
솔직히 요즘 세상이 흉흉한 세상인건 알겠음 진짜 알겠는데 ㅠㅠㅠㅠ나도 여자라서 알겠는데
아니 그러면 같이 나가서 놀아주면 되잖아.........
엄청 아픈것도 아닌거 같은데 ㅠㅠㅠㅠㅠ자기 티비보겠다고.............
아진짜 근데 진짜 말하자면 엄청 많음 그냥 십년넘게 쌓인 스트레스 여기다 끄적이려니
순서도 뒤죽박죽이고......하..........
그리고 진짜 쟤네 하루에 한번은 꼭 누구 한명 울고 누구한명 쫓겨나고
밖에서 소리지르고
저번에는 열받아서 문 쾅 닫음
그런데 내 문쾅 닫는소리가 안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집 너무 시끄러워서.....
하 진짜
그리고 어젠가 그저껜가 학교 과제 때문에 새벽 3시에 잔 적이 있음
진짜 모든걸 다 맹세 하고 새벽1시 까지 아줌마랑 애들이랑 피아노치면서 성악하고
한명은 리코더 불었음................... 거짓말 아님.......
와나 우리엄마가 아침에 일어나서 "혹시 저집 새벽에도 노래하나? 꿈인가?"
이러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나 주민신고 하고싶다.........새벽에 애들 노래연습 시키더라 틀린부분 다시 부르기 하면서"
라고 하니까 엄마가 애들인데 참아야 한다고.......... 마음 곱게써야한다고..........
신고하면 앞으로 어떻게 얼굴보냐고 하시네요............
이렇게 하루하루 참다가 10년 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이건 옆집 살아봐야 아는데............지금 내가 이러고 있는 와중에도 피아노 치고 있는
옆집 아줌마........대단하십니다...(꾸벅)
아그리고 얼마전에는 집에서 애들 혼내다가 아줌마가 열받았나봄
엉엉ㅇ엉엉 우는데...........
우는데..............
소리를 지르면서 우는거임
꺄아아아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근데 진짜 이렇게 말하다보니 느낀건데 내가 옆집 소리 듣고 있는거 같이 보이는데
진짜 그냥 방에 앉아 있으면 애들 혼내는 내용도 다들림......
여튼 막 울면서 허!!!!!!!!!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엉!!!!!!!!!!!!!!!!!!!!!!!!!!
끄허허어어어어어어11111111어어어어어어엉
졸라 우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우는게 소음 공해인거 옆집때문에 깨닳음................
아줌마 기차 화통 삶아 드신거 같음.............
진짜 아줌마 박살나는게 저번엔 친구들을 집에 초대햇는데 아저씨들 아줌마들이러케
여럿 앉아가지고 (아참 이것도 너무 훔쳐 보는거 같아서 말하는건데 완전 12월 처럼 한겨울 아니면
맨날 문열어 놓고 삼) 웃고 떠들고 난리가 났는데 그 새벽 2시 3시까지 웃고 떠들고
근데 그건 상관없는데 노는거가지고 내가 뭐라할 입장은 아니지만
대문활짝 열어놓고 대문앞에 까지 사람들 모여앉아가ㅣㅈ고
소리지르고 술먹고 애들 뛰어다니고...복도에서 까지........
그냥 애들이 잘못한게 아니라 아줌마가 그런걸 잘 못가르치는거같음 퓨ㅠㅠㅠㅠㅠ
우리집에서 하루만 살아보라 하고싶다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
근데 진짜 신기한 의혹중에 하나는
우리집만 이렇게 화가나나???...........애들 저마이 뛰어다니는데
밑에집이나 복도 다 연결되서 문열어놓고 저렇게 떠들면 밑에까지 다들릴텐데
여태껏 누구랑싸움한번 안나고 신고한번 안받은게 너무 신기함..............
아 그냥 차라리 내가 이사가고싶다..................................
진짜 스트레스 장난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너무 애들인데도 이해 못해주나요 애들은 원래 저렇게 크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근데 이해해주려고 해도
애들은 그렇다 치고 아줌마는 너무 심하잖아요...........
휴.............. 마무리어떻게 해야하지.........
여튼 두서없이 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앉아서 방에서 과제하다가 혼자 화가나서 끄적여 봤네요..................
제가 잘못된거면 인정할게요..........(그런데 제발 한분이라도 내편이라도 잇길 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치하지만
그럼 안녕히게쎄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