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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아기엄마의 늦은 결혼준비

이쏘 |2013.10.16 00:38
조회 1,070 |추천 2

 

 

안녕하세요 ㅎㅎ

23살의 아기엄마 이쏘에요 ~

그냥..큰일을 앞두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위해 쓰는 글이에요 ㅎ

 

*아기가 자는동안 급하게 쓰는거라  띄어쓰기,맞춤법 엉망이어도 이해 해주세요 ㅠㅠ

 

연애 1년만에 임신5주라는 소식을 알았고, 우리는 큰 결심을 했지

물론 쉽지않은 결정이었고 그에따른 챔임도 아주아주 컸어

나도어렸도 당신도 어렸었지만 우리는 나름 잘해왔다고 생각해

많은 반대와 걱정을 받았지만 어쨋든 우리는 우리 맹세를 지켰으니까

내가 입덧이 심해 결혼식을 미뤘었지..

그후엔 배가불러와서 못했고 그후엔 출산을하느라 못했지ㅎㅎ

그러는 도중 마냥 신생아인줄 알았던 우리아기가 벌써 돌잔치를 준비할때가 됐지

우리아기는 9개월 오빠는 결혼식이 먼저가아닐까? 물었을때 나는 조금 고마웠어

사실 오빠가 신경써주지 않는것 같아서 서운한맘이 조금 있었거든

9월초 결혼준비에 들어가고 애기를 돌보며 하는 결혼준비는

생각보다 힘들더라 낯가림이 심한 우리아기를 맡아줄곳이 마땅치않아서

우리 많이 힘들었지? 드레스를 볼때도 식장을 계약할때도 시식을할때도 우리아기는 항상

곁에있었어 ㅎㅎ 드레스를 갈아입고 커튼을 연순간 똥기저귀를 치우고있는 오빠가 나는 자랑스러웠어 ㅎㅎ식상 계약을 하러갔을때 식사중 수유실을 들락날락 거릴때 그순간은 힘들었지만

다끝난 지금은 더 잘했다는 생각이들어 ㅎㅎ

우리의 기쁘고 행복한일을 그리고 그준비를 내아이와 함께했다는게 참 감사해

2주일 있으면 우리의 결혼식이야 시간 참빠르네

소홀햇다면 소홀했던 우리의 결혼준비를 이해해주시고 보듬어주셨던 많은 지인분들과

육아와 살림에 자주 연락을 못햇지만 기분좋게 축하해주는 친구들..

진심으로 축복해주시는 가족분들.. 많은 분들의 격려와 축복

그리고 무엇보다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일도 많았던 우리..

지금보다 더더욱 행복해 질수있다는 희망을 얻을수 있게 만들어 줘서 고마워

비록 우리아기의 돌잔치는 가족들과 함께 하겠지만 ..ㅎㅎ

참고마워 우리를 위해 묵묵히 열심히 일해주는 당신이 듬직해 ㅎㅎ

우리 세식구 항상 사랑하고 사랑하자

 

곧 결혼을 앞둔 10월의 신부

 

아무것도 해준것없이 항상 받기만한 내가 오빠한 줄수있게 이목소리 밖에없다 ㅋㅋ

결혼식에서 보여줄께 내 목소리를 ㅎㅎ

신부대기실에 청심환 10개 준비하고 노래부를 준비중이야 ㅎㅎ

여보 내가 "잘할게요" ^^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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