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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임금체불 및 현금영수증 뭐 이런곳이 다 있나??

미친보안카드 |2013.10.16 04:11
조회 362 |추천 0

하..

이것참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군요

 

일단 제 이야기가 아니고 제 여자친구 이야기 입니다.

제 이야기가 아니고 들은 내용과 카톡 내용을 보고 기억한것이기때문에

순서상에 문제는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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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을 여기다가 적으면 좀 그렇겠지요?

사당, 영등포구청역 등에 체인 매장이 있는 모 옷, 장식구류를 취급하는 곳에서 일 했었습니다.

첫 3개월간 140에 그 이후에는 160을 준다더군요..

주6일 일10시간.. 근무시가는 적지 않으나 지방에서 상경해 온 제 여자친구의 입장에서는

적지 않은 액수이기때문에 일을 시작 했습니다.

물론 주도록 되어있는 그.. 계약서가아니고 그.. 뭐죠 까먹었네요 그건 물론 안줬습니다. 

 

처음에는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원래 활발한 성격이라 손님 상대하는것도 재미있어했고, 무엇보다 페이가 괜찮았으니까요.

그래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안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날이 지나자 점점 힘들어하는겁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일단 여자친구는 비흡연자 입니다. 이 매장에서 따로 쉬는 시간? 없습니다.

보통 오픈 미들 마감이 있는데 타임당 2~3명으로 돌린다네요.

그런데 매니저라는 작자는 흡연자이고 아무리 매니저라는 위치에 있다고는 하지만 한번 흡연하러 가면 20~30분은 기본으로 안온답니다. 그리고 저도 그 쪽에서 일을 하기때문에 주변 공원을 지나가는데 보면 그 매니저라는 작자는 담배피고 휴대폰하고 난립니다.

매니저가 없으면 당연 남은 알바들이 모든걸 해야하고 책임져야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연장을 합니다. 짧게는 한 시간에서 길게는 두 시간정도 하게되는데 시급은 물론 최저로 줍니다. 아 이건 그렇다고 쳐요. 웃기는건 벌금이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적게는 만원에서 5만원까지 벌금을 냅니다.

(최근에 노동부에 문의하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벌금 제도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되어있데요??) 

 

이미 한 주에 가능한 시간을 넘었음에도 법으로 주도록 되어있는 추가 임금?? 한푼도 못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매장에서 전 매니저가 신입 교육을 시킬때에 이렇게 한답니다.

고객이 현금을 내면 현금영수증을 할것이냐고 묻지말라고하고 먼저 해달라고하면

번호까진 똑같이 찍다가 승인하지 않음을 눌러서 고객 몰래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부하도록

교육한다네요 그리고 영수증을 주면 대부분이 확인을 잘 안하고 가지고 가죠.

그렇게 팔다가 딱 한번 따지러 왔답니다.

그 손님한테는 판매한 알바가 잘못한거같다고 떠넘기며 끊어주고 보냈다네요.

 

그 외에 여러가지 일이있었는데 이건 제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리고 그러한 스트레스때문에 탈모까지 생겼습니다. 

/////// 여기까진 솔직히 별로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죠 예.. 본론 입니다////////

 

매니저가 바뀌고 상호간 스케쥴을 조율하는 상황이 왔는데.

기존의 매니저는 일요일 고정으로 쉬어서 일요일엔 모든 알바가 못 쉬었는데

이번 매니저는 월요일 고정이랍니다. 그래서 직원들끼리 조정을 했는데, 매니저가 다음날

근무표라며 던져 주더니 직원들의 조율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지 멋대로 짜왔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이게 뭐냐고 왜 조율했는데 마음대로 바꾸냐고 따지자 매니저가 손수건 바닥에 던지면서 이걸로 매장 바닥을 손으로 닦으라고 시켰다네요

매장 정해진 시간 이외엔 잘 안닦고 닦아도 대수건로 닦습니다.. 그런데 손수건로 하나하나 닦으라니요?? "바닥"을???? 그래서 여자친구는 어이가없어서 관두겠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매니저도 가라고 했구요.

그 후에 전 매니저한테 전화가 왔답니다. 그리고 그만두겠다라고 말 했고 그쪽에서 알았다고 대답했답니다. 그리고 이 대화중에 그 매니저놈이 욕을하고 찾아가겠다고 협박했다네요.

(녹음을 못했답니다 이건.. )

그런데 며칠전 사장이라는 작자한테 전화가 왔는데 자신은 그쪽(여친)이 그만둔다라는 얘기는 들은적도 없으니 내일부터 나와라라고 했답니다.

아니 지금 장난치나요?? 매니저라는 놈들은 뭐하는 놈들이라길래 사장한테 보고도 안하고 알바를 잘랐으며 그 것을 통보 조차 안하나요??

그리고 매니저랑 그런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나가냐 안간다라고 하니까

사장이 말하길 안나오면 안나온 일 수 만큼 월급도 안주고 벌금으로 감봉한답니다.

말이 됩니까???????? 이걸 누가 나가겠다고 하겠나요???

그리고 월급날이 지났고 같이 일했던 동생들은 월급이 들어왔는데

여자친구는 한푼도 안들어왔습니다.

여자친구 번호로 전화하니까 매니저 사장 다 전화 안받고, (매장에 있는데)

매장 일 끝날시간에 제가 전화하니까 시치미 뚝 떼면서 폰 주인이 아니라 친구라네요 ㅋㅋㅋ

일방적으로 연락 안합니다.  

 

 

 

하.. 혹시라도 이 매장에서 일 할 예정인 분은 가지마시고, 현금 영수증 내역한번 확인해보십시오.

ㄹㅇㅂㅇ

 

 

지금 딱 오늘까지 기다려보고 안오면 바로 노동부에 신고 및 압류처리 넣을겁니다.

 

이런분 또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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