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이 늦은시간에 또 저아이는 저를 또 빡치게 하는군요...
이제 도저히 못참겠어요!!정말요!! ㅠㅠ
제가 이번에 대학교를 처음 들어왔는데 정말 이런 병,...병신은 처음봐요....
진짜 이제는 제가 미칠듯 ㅋㅋㅋ 이제는 웃음밖에 ㅋㅋㅋㅋ
네이버에도 올려보고 판에도 올리고 진짜 빡쳐서 여러분의 조언을 구해요...
1학기때는 제 룸메가 아니였지만 워낙 병크미를 발산해 주셔서 온갖 애들하고도 트러블이 많아(나중에 기회가 되면...이야기 할께요...)그래도 저희가 동기라고 달래도 보고 화도 내보고 상담도 했지만 아놔,.....진짜 씨....
걔가 원래 룸메를 감시하는 거...다 알고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그냥 감시요...감시...감시...하..................
진짜 감시라고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저는 2인실을 쓰고 있는데 제 친구들도 다 2인실입니다.
하...제가 친구방에 놀다가 한 12시나 1시쯤 방에 들어와요,,
그럼 거의 깨있는데 걔가 2층 써서 다 보이는데 거의 자기 직전 입니다 누워서 이불까지 덮고 있고 그런 상태에요 그런데 항상 제가 들어와서 책상에 앉아 스탠드만 켰다하면 자고 있던지 깨있던지 무조건 2층에서 내려와 자기 책상에 가서 스탠드도 안킨채 핸드폰을 만지작만지작 거립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자기가 졸려 죽을거 같을 땐 자기 침대로 올라가서 앉아있어요....앉아..있어요...제가 잘때까지요,...책상에 앉아 있을때는 저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고 침대에 앉아있을때는 정말...무서워서,,,진짜.,,,,
그래요....그래...낮에도 밤에도 제가 컴을 하든 공부를 하든 쳐다보는 거랑 제가 벽에 뭘 부치거나 뭘하거나 뭔가 하면 다 따라하는거 다 참는다 쳐요,...하지만!!!!!!!!!!!!
어제는 진짜....제가 정말 미친년..인줄 알았습니다.
어제도 당연스럽게 저를 밤 늦게까지 쳐다보고 안자고 있다가 또 침대에 올라가 또 앉아있더라구요 그런데 한두시간 후에 방문 잠그려고 일어나는데 걔가 침대에 없어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하지만 문을 잠그고 뒤돌아 서는데..하,,,미친...이불 둘둘말고 앉아서 잔거였습니다...미친...
진심 이해가 안되는게 그렇게 잘꺼면 제발 누워자라고...제발.....
어제 진짜 이불뭉치가 움직이는데 진짜 심장마비 걸릴뻔 했습니다.
오늘도 걔가 자고 있어서 나름 신경쓴다고 조용히 들어가는데 역시나...역시나!!!!!!!!!!!!!!!!!!!!
일어나더라구요 자다가....제가 스탠드를 켜자마자...하............내려오더라구요 그리고 또 책상에 앉으려 하길래 이제는 제가 한계에 다달아서 물어봤습니다
왜그러니..진심 도대체 왜그러냐구요
뭐라는 줄 아세요?
완전 비웃으면서 갑자기 키를 급하게 잡더니
"나갈껀데?"
이러는 겁니다. 미친...다봤어 이년아...키 급하게 잡는거하고 앉으려고 하는거....그리고 지금 새벽 한시라고 ㅅㅂ....
당장 다음주가 시험이라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데 도저히 못참아서
도대체 왜 감시하냐고!!!!!!!!!
라고 하니까
내가 너 행동하나하나에 뭐라하면 좋겠어?
이러는 겁니다
하...나는 그 얘기를 하는게 아니잖니....도대체 왜그러냐고
도대체 왜 감시하는거냐고
그건 견제도 아니고 걍 나를 힘들게 하는거라고 정신적으로 씨...ㅂ....공부도 안된다고
걍 지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좀 그만보고요
걔 책상이랑 노트북 자체도 제쪽으로 틀어져 있구요...
도저히 이 상황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저히요...
이제 제가 미쳐버릴 거 같아요
제가 어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