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
바보 빙시야!
널 좋아한지가 7년짼데
항상 너 저녁안먹는거보고 맨날 챙기는데
이젠 당연하게 준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니..
챙겨주는 내 마음은 어찌되니?
고백은 하고싶어도 몇번이나 하고싶었는데
어색해지고 서먹해지고 멀어질까봐
나중에 정말 나중에 타이밍 좋으면,
그랬다고 알고있어달라고만 말할라구ㅎㅎ
옆에만 있었는데 바라보는것만 좋았는데...
이젠 더 많은 것을 내가 자꾸만 바라게되..
넌 나에게 이런말을했었지?
'난 니 스토커다 카톡 상태 메세지 매일 봐'
라고. 하지만 항상 넌 장난식이라서
그러겠지~라고해서 신경안쓸려고하는데 신경쓰여
내뒷모습만봐도 장난치고 멀리서보면 장난치고
눈도 잘마주치고 아이컨텍도 잘하고..
뭐만하면 잘웃고 윙크도 하면서 입이 귀에 걸릴듯 웃는 니모습이 나는 정말 좋아.
내 주변친구들이 널 보고 대박이라면서 막 그래..
언제까지 널 내가 좋아할까.. 끝나겠지하면서
아무렇지않게 지내는척 했는데, 벌써 7년이나
지나가버렸어..
옆에서 지켜보고있는 바라기 가 되버렸네ㅎㅎ
예전처럼 둘이 있을때 많은 이야기 하고싶네....
너도 나처럼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