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흔녀임
좀전 대략 10시반쯤에 있었던 일을 써볼까 함
사당에서 가산동으로 가는 5528번 버스에서 사건발생.
난 낙성대역에서 탔는데 타고 한두정거장 갔나..
내 바로 앞자리에서 창문 가지고 뭐라하는임.
더 들었더니 내 바로 앞 사람은 덥다 창문연다
그사람의 앞 사람은 춥다.문닫는다
실랑이를 하다가 창문 퍽퍽 열었다 닫았다
난리났음
그러다가 열받았는지 욕하다가 몸싸움남
시퍼런놈(흔히 쓰이는 쌍시옷욕)아 쫄았냐?
내리라고 시퍼런놈아
이러고 막 싸움
기사아저씨 가 말리시고ㅠ
몸싸움날때 큰일날까 살짝 겁도 났음
몸싸움하다가 하늘색 셔츠입은 남자분이
힘 좀 쓰셔서 둘다 떨궈주심
본건 여기가 끝
어떻게됐는지 궁금함
그리고 춥다고 하신 남자분
본인이 얘기했던거저럼 버스는 대중교통인데
본인은 버스에서 몸싸우는 짓은 남한테 피해주는건지;;
줄무늬입은 남자분도 잘한거도 없고
그거땜에 그 안에 있던 사람들 피해보고.
싸우려면 둘다 내려서 싸우던가..
뭐 어쨌든 관악구청 정류장에 버려지고 출발
내가 본건 끝
요약
1. 사당☞가산동방향 버스 탐
2.낙성대역근처에서 남자 둘이 창문갖고
시비붙어서 욕하고 싸움
3.관악구청에서 몸싸움, 둘 다 버려짐
결론은 공공장소에선 매너있게 행동합시다
이대로 끝내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