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문대졸을 마치고 바로 2년 파견직회사에 현재 근무중입니다
이 곳은 연봉 3200정도로 짧고 굵게 벌어가기 좋은 회사입니다
하지만 점점 사회에 적응을 하다보니 정규직과의 차별대우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처음 입사할때는 활발하고 밝은 성격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회사를 다녔지만
지금은 마지막 실업급여까지 받기 위해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고 점점 차별에 대한것에 지쳐가
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남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회사에서 여사원들과의 다툼까지 함께 벌어져 혼자 울기도 많
이 울었습니다.
또 다른 한가지인,, 저를 채용해주신 상사께서는 다행히 제가 일을 잘했던 덕분에 주변사람들에게
굉장히 으쓱?된다고할까요.. 처음엔 좋았습니다 저를 챙겨주시고,, 하지만 나중엔 감시가 들어가
더군요
잠시만 사라져도 어디다녀왔냐.. 그날 기분이 안좋으시면 한방에 훅 간다느니,, 이렇게 툭 던지는
말이 스트레스로 이어지더군요
그렇지만 이 이유들 중 가장 큰 고민과 원인은 차별과 미래에 대한 걱정? 입니다..
하지만 이 위의 모든것은 저혼자만의 고민입니다
주변 상사분들과 동료들은 저를 모두 좋은이미지로 생각하십니다
그전에 있던 전임자가 너무 욕을 먹고 나가셔서..
일잘한다.. 착하다.. 성실하다.. 등
칭찬을 많이 하십니다
그러나 고민은 여기서부터 시! 작!
내년 1월 퇴사를 앞두고 이 다음 회사는 꼭 정규직으로 가야지,, 이런 생각을 품고있었죠..
그런데 오늘 오전 저에게 상사께서(저를채용해주신분) 지금과 같은 대기업계열에 2년파견직자리
를 알아 두신겁니다. 그 자리에 있던 여사원은 11월 말에 퇴사예정이라고하네요 그러더니 이력서
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걱정부터 ㅠ
대부분 사회초년생들은 대기업파견직으로 경험 삼아 다니기 좋다라는 말들을 하죠
앗. 모든 조건은 지금다니는 회사와 동일합니다.. 복지나 연봉도 비슷하구요 통근버스가 있어서
45분정도 소요되구요 지금다니고 있는 회사 바로 옆에 나란히 있거든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요즘 취업난이니 한번만 더 2년 일하라고 하시는데..
어차피 지금 취업하나 또다시 2년뒤에 취업하나 취업하는건 힘들것이고.. 조금이라도 어린나이때
에 진로방향이나 자격준비를 할수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연봉 3200이 아깝긴 하지만요 ㅠㅠ 2년동안 일해본 결과,, 저에 대해서 개발하고 발전되어가
는 가능성이 없고 나태해져만 가는것을 느꼈어요..
마음을 굳게 먹고 또다시 파견직을 해야할까요..?
아님 정규직의 목표를 안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해야할까요?(대기업 정규직이아닌 튼튼하고 조직을 잘 갖춘 중소기업 정규직 등등 여러곳을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