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풋풋한 16살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18살인 남자친구가 있어요
글솜씨가 없으니 이해해주세요
어제 친구를 만나고 남자친구와 헤어지기로 햇어요
지금은 헤어진 상태구요ㅎ
제남자친구와 이런저런걸로 힘들어서 헤어지게됫어요
처음엔좋았죠
난 처음설렘 끝까지 갈거다,
너만 바라볼거다,
내맘은변하지않는다
저는그말을 믿지 않았죠
그리고 저는 좀 특별하다고 했어요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말도안되는 소리였죠
150일 전으로는 잘 지냈어요
150일이 넘으니깐 뒤틀리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제가리드하고
얘가 삐지면 달래주고
한번 삐지면 뒤끝길고
데이트비용요?
제가다냅니다ㅎㅎ더치페이도아니구요 제가다내요
그리고 밤인사하고 자는커플도있죠?
저희도 그거 합니다
제가 졸려서 뻗으면 밤인사 안했다고 밤을새요;;
다음날아침엔 졸려서 자고 학굔?안가요
솔직히 대부분의 남자분들
여친한테 톡을해도 안받으면
'자?''자나보네ㅎㅎ''잘자~♥'
이렇잖아요
집착이 끝이없어요 끝이 너무힘드네요 진짜
그리고 저희 엄마가 사귀는걸반대하시거든요
데이트해서 조금만 늦게들어오면
캐물어요 어디갓니 누구만났니
전이게 힘들다고 남자친구한테 털어놓습니다
비밀연애하는거 너무 힘들어 오빠
이렇게얘기하면 위로해주는게정상아니에요?
나도힘들어ㅎ..이게아니라
그리곤 한마디 던져줍니다 힘내
저는왜 힘내 라는말이 와닿지가않죠
제가이상하건가요?그한마디론 마음에와닿지가않아요
뭔가 더 원하는 제가 잘못된건가요 욕심이많은건가요
그리고얘가 절 만나고 꿈?그런거 없어졋어요
꿈이 가수인데 오디션도안보고 작곡도배우다 말고
알바도 한번 했는데 사장이 맘에안들어서 그만뒀어요
나중에 결혼도 하자는데
이런꼴로 무슨결혼을 하겠어요
꿈도 없고 끈기도 없는 여자도달랠줄몰라요
하..왜 여태까지 헤어지자고 안하냐구요?
당연히 했어요
근데 저없으면 못산다고 아파트 옥상가서죽겠데요ㅎ;;
진짜 무섭잖아요
누군가 저때문에 죽는다는게
어제 맘먹고 너죽든말든상관안한다고 얘기했어요
전화끊고 온 문자를 보고 떨려서 어떻게해야될지 참
사람이변한건 한순간이라고
무서웠어요진짜
그러고 걔친구랑통화를햇는데 좀있다 진지하게 얘기하라고요
그리고 미안하데요 흥분해서 그렇게 얘기한거라고
우는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흔들리더라구요 제 마음이
이런 고민을하는 제가 멍청한건가요
친구가 한심하다고해서 그때정신이들더라구요
제자신을 너무 소홀히 대한건 아닌가 싶었어요
마무리를 어떻게해야되죠ㅋㅋ;;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