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헿 댓글 3개였어용 무한감동
고마워용
주말동안 놀러갔다와서 못썼눈뎅 어짜피 많이 안봐쥬시니깐..헿ㅋㅋㅋㅋㅋ..![]()
강남역에서 그렇게 깜짝놀랄 만남을 하고 급 어색했음
내가 갑자기 악!!!!!이러면서 놀래니까 상대방도 당연히 놀랄만함ㅋㅋ..ㅋ..
얼굴은 별로 내스타일 아님 오빠는 딱 귀요미 스타일임 동안얼굴 (지금은 죠음*_*)
게다가 키도 나랑 비슷했..
헿 사실 키는 딱히 신경 안쓰는데
원래 내스타일 만나면 진짜 좋고 잘해보고 싶으면 그런거 신경안쓰이잖슴?
하지만 별로였기 때문에 매우.신경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
애드리 빨리 포도와 딸기를 말해달라고 해서 조카 쿨하게
'거봉새끼다' 라고 말한 뒤 핸드폰 꺼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다른 사람들 만나서 핸드폰 최대한 안하려고함 상대가 싫어도
핸드폰 보면서 대답하는건 진짜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임ㅎㅎ
암튼 서로 뻘쯈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
그때 " 밥 먹으러 갈까요? " 라면서 밥집으로 안내함ㅋㅋ난 졸졸따라만 갔음ㅎㅎ
헐퀴ㅋ밥집을 예약해놨슴....
올? 쫌 감동인데?ㅎㅎ
난 눈도 붓고 민망해서 전단지가지고 놀고 있었음ㅋㅋㅋ..
근대 갑자기 전단지를 슉 가져가더니 종이비행기 만드러줌ㅎㅎㅎ;;;오글토글
지금도 종이비행기 우리집에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이 나오는 동안 이런저런 얘기를 했음
"이런데서 사람 처음 많나보는데 신기하네요ㅋㅋ"
"아..네..ㅎㅎ저도 첨이라 신기해요;;"
ㅋㅋ이런식의 얘기ㅋㅋㅋㅋ아무의미없고 쏘울 없는 이야기들만ㅋㅋㅋ..
진짜 속으로는 제발 말좀 놔쥬세옄ㅋㅋㅋㅋ큐ㅠㅠㅠ너무 어색해요ㅠㅠㅠㅠㅠㅋㅋ..
이생각뿐이었음 진짜 어색해죽겠는데 존댓말까지 하니 더어색..
생각을 계속하다보면 말로 나온다는 것을 이 때 처음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말좀 놔주시면 안돼요ㅠㅠ?"
어색해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뱉고나서 우리는 더 친해졌음
역시 반말이 최고
밥을 다 먹고 오빠가 사는거임
읭? 이런거 싫음ㅋㅋㅋㅋ
그래도 처음만난거니까 그래 이해해줬음ㅋㅋㅋ..헿 나오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음
난 우산도 없었음..그때 오빠가 우산을 펴더니 같이 쓰자고 했음![]()
우산 쓰고 같이 가는데 자꾸 어깨가 닿을랑 말랑 하는 그런 묘한느낌헿.....조아 굳
어디로 가나 했더니 영화관에 가는거였음 알고보니 영화표 예매도..미리와서 해놨...었음..
아니다 싶어서 내가 팝콘을 사쥼 원래 카라멜 팝콘 안먹는데..카라멜팝콘에
나쵸에 음료수까지 풀셋트로 사줌ㅋ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해선 더치가 좋으니까
영화가 시작하고 초 집중ㅋㅋㅋ그때 영화가 광해엿음ㅋㅋㅋ
거기서 이병헌이 너무웃긴거임ㅎㅋㅎㅋ
내 버릇이 웃기면 사람 때리면서 으커커커컼ㅋ하고 웃는거임
그러면 안되는데..첨봤는데...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푸하하하핳ㅎ하하허허커커커컼 철썩철썩 하면서 미친듯이 웃어재낌....
여자이미지는...bye.....빠이 짜이찌엔..![]()
내가 웃으니까 오빠가 진짜
이표정으로 날 바라봤음..
여자는 이제 안녕.. 하.. 소개팅이랑 비슷한 만남인데 여자이미지 버려졌음..
암튼 영화가 끈나규 까페로 고고고고 ! 내가 사줬음 !@@
이때도 걍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벌써 밤이 깊어와서 헤어졌듬ㅋ
강남역에 도착했는데 오빠는 2호선 난 신분당선이었음
그런데 레알 그냥 안녕~이러고 집에 가는게 아니겠슴?
오호?
나도 쿨한척 신분당선으로 갔지만...기억해두겟씀..
헿 이렇게 첫번째 데이뚜는 끈낫슴ㅎㅋㅎㅋ
이제 본격적으로 케미터지기 시작할꺼임용*.* 추천수는 6이어서 깜짝놀랐슴..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