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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을 지닌 이탈리아의 신사, 마세라티 (Maserati)

아이마그넷 |2013.10.23 13:36
조회 1,192 |추천 1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민호가 타고나오는 멋진 스포츠카가 있다. 

슈퍼카의 DNA를 가진 이탈리아의 또 다른 아이콘, 마세라티를 소개한다.



 


'으르렁' 대는 V8기통 엔진이 공도위에 출현하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고개를 돌리게된다. 


흔히 슈퍼카라고 하면 이탈리아의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벤츠, 아우디의 미드쉽라인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탈리아 DNA를 가지고 섬세한 여인의 손길과 터프와 남자의 손길을 전부가지고 있는 슈퍼브랜드가 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남자들의 로망, 이탈리아 슈퍼브랜드 마세라티를 소개한다.






마세라티는 이탈리아 특유의 DNA에 충실한 슈퍼카 브랜드이다. 설립 초기 레이싱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디자인을 더한 마세라티는, 이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따. 같은 맥락에서 레이상 분야의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온 페라리와 쉽게 비교되기도 한다. 페라리가 단거리 적합한 고성능 슈퍼카라면 마세라티는 장거리주행에 적합한 가지고 있어 이탈리아를 대변하는 또 다른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마세라티의 엠블렘은 포세이돈의 삼지창에서 왔다. 이 엠블럼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강인함을 담은 마세라티가의 문장에서 시작되었다. 전 세계에는 수많은 자동차브랜드와 엠블렘이 있지만 이처럼 멋진 엠블렘은 그리 흔하지 않다. 


이탈리아 고풍스러움을 한번에 전해주는 최고의 엠블렘이 아닐 수 없다.



 

 



마세라티의 역사는 마세라티의 여섯 형제들, 즉 마세라티가에 의해 시작되었다. 모든 형제들이 자동차 관련업에 몸을 담고 있었던 사실도 창업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엔지니어로 이름을 날렸던 알피에리를 축으로 1914년 이탈리아 볼로냐의 조그만 사무실에 역사에 남는 브랜드의 탄생이 시작된다. 최초의 이름은 오피치네 알피에리 마세라티 (Officine Alfieri Maserati)로 수작업 공정을 위한 공장에서 시작한다.




 



Alfieri Maserati, 1887

최초의 공장은 이탈리아 명품 수제 차량인 Isotta Fraschini의 차량을 레이싱카로 제작하는 일을 주로 시작했다. 그러다 1926년 순수 마세라티만의 기술로 제작된 자동차 티포26을 출시하게 된다. 이때 마세라티의 상징인 '삼지창' 엠블럼도 최초로 일반에 공개되었다. 마세라티는 티포26을 중심으로 당시 유행했던 레이싱대회를 석권하며 전설의 경주차로 등극하게 된다





 





Maserati A6 1500, 1947

1932년 알피에리의 사망으로 기세가 꺽인 마세라티 형제들은 1937년 오르시가문에 회사를 매각한다. 회사는 남의 손에 넘어갔지만 10년간 고용을 계약한 마세라티 형제들은 기술자로서 여전히 레싱카를 제작했다. 당시 오너인 오르시 가문은 회사 유지를 위해 레이싱카 이외에 양산차 제작을 주문했다. 그렇게 탄생한것이 첫 로르카이자 지금의 그란투리스모의 기본 모델 'A6 1500'이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PPL을 맡은 브랜드는 마세라티였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생소할 브랜드이기 때문에 값비싼 외제 자동차가 출연할때는 검색량이 폭팔한다. 극중 이민호가 타고나오는 자동차는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로 평균 2억원대의 슈퍼카이다. 극중 PPL 효과를 통해 대중적이지 않던 브랜드가 젊은층에게 어필하기 시작하였으며 배타적이지 않은 브랜드 밸류를 갖기 시작했다.




 



Maserati 150 GT, 1958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던 마세라티는 1957년 공식적으로 레이싱계를 은퇴했다. 그러면서 기술려과 이탈리아의 감성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파워풀한 그란투리스모(장거리를 달릴 수 있는 스포츠세단) 제작에 집중하였다. 마세라티는 1965년 단 32대만 주문제작된 5000GT, 3500GT, 세브링, 콰트로포르테가 잇다른 성공을 거두며 1980년까지 쿠페의 전성기를 만들어갔다.




 



Maserati Sebring, 1964

늘 잘나가는 자동차 회사는 없듯이 마세라티 역시 고난이 찾아온다. 석유파동과 판매부진은 늘어나는 부채를 감당할 수 없었고 1990년대 들어 피아트그룹에 인수되고야 만다. 피아트그룹에 인수된 마세라티는 그룹산하에서 지속적인 R&D를 통해 지금의 브랜드를 확립하게 된다.




 



Lorenzo Ramaciotti

마세라티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사람은 자동차 디자인계의 거물급 인사, 로렌조 라마치오티이다. 그가 구성하고 있는 스타일팀을 통해 마세라티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피아트, 페라리등의 디자인을 한 로렌조 라마치오티의 디자인은 이탈리아 DNA를 충분히 전달하면서도 특유의 세련됨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마세라티의 가장 큰 장점은 세단이라는 점을 빼놓을 수가 없다. 물론 2인승 쿠페형모델이 있지만 주력모델에는 4인승의 넉넉한 자리배치로 공간적 제약에서 탈출되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이탈리아의 DNA를 가진것처럼 도로주행과 서킷모드가 존재하여 조용한 세단과 으르렁거리며 뛰쳐나가는 슈퍼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자동차이기도 하다.





 



Maserati Ghibli, 2014

국내 공식 론칭 전부터 사전 계약이 쇄도하는 등 화제를 모았던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카 마세라티의 새로운 세그먼트 럭셔리 세단, ‘기블리(The New Maserati Ghibli)가 모습을 선보였다. 라세라티의 모델중 최초로 1억 초반이라는 가격적인 메리트로 다가온 이 럭셔리 세단은 배우 김수현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젊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Maserati Quarttroporte, 2009
세계적인 카프로그램 탑기어에서 가장 가지고 싶은 자동차의 상위 랭크되어 있는 마세라티. 그 존재만으로도 나는 이탈리아의 귀족이라고 말하고 있는 독특한 브랜드. 마세라티는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공부소재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한가지에 편중되어 있는 디자인은 매력있기는 하지만 무언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마세라티는 스포츠와 세단 두가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필요로 한다. 컨버전스 디자인을 활용한 마세라티를 통해 우리는 이탈리아 디자인의 위대함을 다시금 곱씹을 수 있을것이다.




원본스토리:http://www.imagnet.com/story/detail/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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