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5일째입니다.
저랑 같은 JH 이니셜이었어요.
저희는 어플로 만나게됬어요
전 전역한후 할일없이 돛단배라는 어플을 깔게 되었고 처음엔 그냥 심심풀이로 했었습니다.
그러다 여자친구를 알게 되었고 오랫연락끝에 시간을 내어 만나고 서로 좋아해서 사귀게 되었죠.
제가 너무 맘을아프게했네요.
여자친구는 표현을 잘했었는데 저는 일부로 안해줬었어요 심술을 부린거죠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저 잘난게 하나도 없어서 여친이 곧 떠날까봐 저 재미도없고 말도없어서 여자친구가 점점 절 싫어하게될까봐 표현을 안했어요. 이러면 여자친구가 절 더 좋아하게될줄알았죠. 미련한 결국생각이었죠. 저희는 1달 좀 넘게 사귀었는데 그동안 별로 만나지도 못했네요
그저 제생각만해서 여자친구는 보고싶다고 했는데 저는 일해야한다 친구만나야한다 집에 일있다 라고 만나는 시간을 줄였어요
만나더라도 하루종일 같이 있어주지 않았아요.
그녀는 정말 힘들었겟죠? 외로웠겟죠? 그러다 여자친구가 더이상은 못참았는지 이별통보를 하더라구요
그때는 바로 잡았었는데 2주가 흐르고나서 다시 똑같은 일로 싸우게 되었죠 제가 많이 이기적이었죠 싸우고나서 헤어지자는 말을 해버렸어요 그럼 절 붙잡아줄주 알았어요 근데 그게 아니었어요
바로 받아들였죠 제가다 나쁜놈이죠
사랑하는사람이 떠나가니깐 너무 힘들더라구요 밥도제대로못먹고 그냥 자꾸생각나게되고 생각하다보면 눈시울이 붉어져있고 그래서 최대한 생각을 안하려고 해요 그래도 나는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어디 아무도 없는곳에서 실컷 울어보고싶은마음이네요.
오늘까지 붙잡았었어요 일월화수 4일을 붙잡았네요 근데 너무 저한테 실망감도느낄테고 배신감도 느낄테고 그냥 지금 제가 밉겠죠? 돌아오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보내주려고 합니다. 얼굴한번 보고싶지만 참아야하고 목소리 듣고싶지만 참아야하고 사랑하지만 참아야하잖아요 사랑해서 더못보내주는거같네요 마지막으로 편지를 써볼려고해요 매달리는 편지가 아닌 잘살아라 이땐행복했다 좋은추억만들어줘서 고맙다 이런식으로 써서 직접주지는못하겠네요 얼굴보게되면 이렇게 마음먹은게 무너질것같아요. 혹시나 이길보고 돌아와줬으면 하는 바램도 조금 있습니다. 욕심이겠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별하신 여러분들은 저처럼 이별말고 모두 재회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