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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의 국제 단합대회"

알래스카 |2013.10.23 16:40
조회 52 |추천 0

오늘부터 2013 Alaska Federation of Natives 가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리게 됩니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원주민 대의원들 모임과 24일부터 26일 까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회의가 개최 되는데, 이 모임의 성격은 알래스카

정부와 원주민간의 여러가지 문제점을 논의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대회가 시작되는 Carson Center  입니다.


 


방송국에서도 실황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먼곳에서 온 원주민들은 거의 셔틀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서 모여 듭니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은 택시 타기가 힘이 듭니다. 약 4,000명 정도 원주민이 모이기 때문에

너도나도 모두 택시를 이용합니다.

이 기간에는 택시회사와 식당,술집,호텔이 호황을 누립니다.

 


 


오늘의 일정 입니다.


 


원주민이 직접 집에서 손질한 전통 음식을 가지고 나와 팔고 있더군요.


 


생선을 잘라서 말린 음식인데, 물개오일에 찍어 먹습니다.

그외에도 연어와 야채를 병에 담아 팔고 있더군요.


 


여기가 바로 행사장입니다.

약 4,000명 정도 모일거라 예상이 되는데, 아침 8시에 시작을 해서 지금은 점심 시간이라

한적하네요.


 


원주민 협의체와 주정부와의 각종 현안 들에 대해서 심도 있는 대화의 장이기도 합니다.

건강,의료,토지,주택.생활,문화,전통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협상을 하고 , 건의를 합니다.


 


특히, 토지 이용에 관한건과 거기에 따른 여러가지 민원들을 성의있게 접수해서 , 좋은 방안과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주지사와 각 시장등도 참석을 해서 의견 수렴을 하게 되는데, 원주민들은 경비행기를 타고 이 대회에

참석을 하게 되며, 일인당 경비를 수천불씩 지급을 해 줍니다.

그래야 회의에 참석을 하기에 , 오래전부터 이 협의체에 대한 참석자들에게 지급을 합니다.


 


알래스카 협의체와 원주민간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 나아갈 방향을 서로 제시하고,

불만 사항에 대한 건의가 많이 이루어지며, 원주민에 대한 정책을 수립 하게 됩니다.


 


지난번에는 일인당 약 6,000불씩 지불을 했으며, 매년 같은 수준의 경비를 지불 합니다.

이러한 모임의 목적중 하나가 바로 원주민의 춤과 공연, 노래등을 선보임으로써 알래스칸 전체의

화합을 도모 하는데도 그 의의가 있습니다.


 


알래스카연맹과 원주민 협의체간 친선을 더욱 돈독히 하기위한 이러한 행사가 매년 벌어지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 원주민 부족간의 대화의 장을 같이 마련을 합니다.


 


AFN은 토지 클레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66 년에 설립 된 비영리 단체이며, 현재는 주 전역에 걸쳐 13 지역에서 10 만 명 이상의 알래스카 원주민에 대해 옹호하고 있습니다.

 



원로의 대표격인 리더가 대표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원주민 청소년 연맹과 알래스카 협의체간 장래 비전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벌어집니다.

특히, 교욱과 전통 문화에 대한 비전 제시를 하게 됩니다.


 


24일에는 전통 수공예품을 모두 가지고 나와 선을 보이고,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전통을 잇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향후 더 나아가 발전할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해주는데 , 큰 역활을 합니다.


 


이곳은, 각 원주민에 대한 홍보를 하는 전용 부스 입니다.


 


이번 모임에 대한 자세한 책자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스케줄이 워낙 다양하게 많아, 보는 내내 헷갈리더군요.


 


원주민 마을을 새롭게 선보이는 홍보 부스 입니다.


 


금광 회사에 대한 홍보 부스인데, 이번에 천연가스가 발견되서 , 향후 약 15,000명 정도의

근로자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알래스카로 타주에서 인력이 대거 몰려올것 같습니다.


 


Nome에서 러시아까지 바다속 지하 해저터널 양해각서가 대통령간 교환되어, 앞으로

공사가 시작되면, 알래스카가 향후 주목받는 주가 될것 같습니다.


 


금맥이 발견되어 지금 한창 금을 채취하기 위해 , 시설 설비 작업이 한창인데, 금을 캐기 시작하면,

여기도 많은 인력이 이곳에도 필요 하답니다.


 


지금 토지 문제로 협의중인데, 각 천연자원이 개발되는 지역과 운송로로 인해 토지 이용료등이

모두 원주민등에게 분배를 하게 됩니다.

그러한 모든 문제들을 여기서 협의하게 됩니다.


 


일년에 서너차례 원주민에게 지급되는 각종 배당금이 , 자원이 개발되면 될수록 더욱 늘어날 전망 입니다.


 


카츠부에 있는 최대의 아연 광산 같은 경우에는 원주민 우선 취업입니다. 보통 4주 일하면 3주는 쉬고

다시 , 교대로 근무를 하게 됩니다. 페이는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여기서 나오는 이익금 일부를 다시 주민에게 배당을 해 줍니다.


 


토지에서 나오는 수익금과 아파트와 상가를 임대해서 생기는 수익금은 다시 원주민에게 골고루

배분을 하게 됩니다. 이러다 보니,자연히 배당금 명목으로 1년에 서너차례 돈을 받게 되는데,

천연 자원이 많이 발생되는 원주민 마을은 , 수익이 그만큼 높아지며, 취직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게 되는 장,단점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모든 병원비도  무료이며, 아이를 낳을때부터 시작해서 매월 엄청난 양육비를 받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대도시로 나가게 되면 경쟁력이 약해, 직장 생활을 하기가 힘이들어

귀향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아이를 낳으면, 즉시 2,000불을 지불 합니다.


 


원주민 청소년 협의체에 참가하는 젊은이들이 많다보니, 각 지역별 대학 홍보 부스가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관공서에서도 홍보부스에 참여를 하게 됩니다.


 


아바카스칸 인디언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팔고 있습니다.


 


점차 원주민 마을이 개방이 되면서 , 원주민 ceo 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식생활 개선도 이들의 전반적인 생활 수준에 많은 변화를 초래 하였는데, 그중 제일 눈에 띄는게

학구열 입니다. 예전만 하더라도 대학 가는이들이 상당히 드물었으나, 근자에 들어서는

유학파도 많이 생겨나는 현상입니다.


 


각 대학에서도 원주민을 우대시 하고, 직장에서는 의무적으로 취업을 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써, 원주민의 기득권을 어느정도 인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AFN  모임은 알래스카에서 최대의 모임 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많은 정책들이 수립이 되어집니다.

우정과 화합이라는 슬로건 하에 , 격의없이 토론하는 상생의 장이기도 합니다.


 


오래전에는 언어 말살 정책을 폈지만, 지금은 언어와 전통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이미 한번 언어 말살 정책을 폈기에 , 많은이들이 고유 언어를 망각해, 사용 하는이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지난번 인디언 추장님을 만났는데, 인디언말로 인터뷰를 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아주 난감해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언어란게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리는게 당연지사가 아닌가 합니다.

 


 

  이곳에 처음으로 뿌리를 내리고자 왔던 , 알래스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자를 나누어 주고 있더군요. 개척자인 그들의 애환이 가득 서린 사진 한장이, 모든걸 대변해 주는듯 합니다. 지금은 삶의 질이 현저하게 좋아졌지만, 거기에 비해, 음지의 문화적 습성을 받아들여 타락을 했던 많은이들의 절망도 비례하여 늘어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표주박 밤새 오로라를 구경하다가 조금전에 들어와 포스팅을 하는데 눈꺼풀이 너무나 무겁네요. 아름다운 오로라를 꿈속에서 다시 재현을 하려고 하는데, 나타나도 정신이 없어 기억을 못할까, 걱정이 되네요. 아,,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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