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만 있던 저희팀에 여자신입 2명이 들어왔습니다
처음엔 좋았죠 갓졸업한 어린애들이라 보기만해도 풋풋하기도 하고 발랄하고
딱히 다른마음 가진건 아니지만 이제야 회사다닐맛이 난다고 해야할까요ㅎㅎㅎ
신입도 들어오고 주임님 결혼날짜 잡으셨다고 해서 축하도 할겸 회식하게 됐는데
보통 어딜가든 막내가 한잔씩 돌리잖아요
저도 그래왔는데 새로들어온 여직원한테 시키니까 정색하고 싫답니다
성희롱 어쩌고 하는 바람에 다른 여직원한테 시키기도 뭐하고
덕분에 좋았던 분위기 다망쳤고요 당황스러웠지만 어찌어찌 잘 넘어갔는데
여자는 술따르는거 아니라는말 저도 듣긴했지만 때와 장소는 가려야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