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달에 1주년인 흔하디 흔한 커플입니다.
여자친구랑 1살차이납니다 저30 여자친군 29입니다.
여자친구 정말 이쁘고, 싹싹하고 멋진여자입니다. 당돌하고 지적이고 기품있는 ..?.
음..일단 여친은 직업상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많습니다. 여친이 또 팀/부서?의 한리더로 있어서
그런것같기도 하고..저에겐 힘들다, 피곤하다 내색하지 않으면서도 뚜렷히 보일만큼 힘들어보여요
성격자체가 사실은 혼자 짊어지려하고, 뒤에서 정말 많이노력하고 미련하게 열심히합니다
또 성공에 대해 되게 집착합니다. 어느누가봐도 그나이에 그직업, 연봉이나 무얼봐도 잘나가면
잘나갔지 뒤떨어지지않는데..
(한번 같이 일한적이 있기에 압니다.) 앞에서는 자신감넘치고 잘이끌고 현명하고 배려심
깊은여자입니다..
여튼 둘이 같은 날에 휴가를 써서 여행가기로했죠. 같은방잡아서 여자친구가 낮잠자는 사이에
이불덮어주려다가 흉터가 보이더라고요. 허벅이 윗부분, 손목. 도저히 의도적이 아니고선
생기지 않을법한 형태로.. 마치 커터칼? 같은걸로 그은것처럼 흉터가 일자로 여러개..
평소에 정장차림으로 만나는 편이라 여태 몰랐는데 정말 당황했죠..
허벅지는 만지면 깰까봐 대신 손목을 만져봤는데..화장이 묻어나오더라고요.
일단 깨우지 않고 그냥 자게냅뒀는데 모르는척해야할까요? 아님 애기해야할까요..
봐서는 오래전에 생긴것같은데...아혼란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