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깨름직 할지 모르지만 제가 할 이야기는 제 절친한 친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친구는 올해 27인 남자애로 건강한 사내입니다. 그런 친구가 요즘자신의 생활보다 우선하고 자신의 건강보다 우선해서 한 남자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제친구는 정이 많고 요즘 사람 같지 않은 느낌을 풍기는 앤데요? 한 보름전 이였을 거에요!상훈이가 문득 전화해서는 막 울며" 왜 하필 그 형이냐? 왜!!" 라고 소리 치며 흐느끼는 거에요!! 전 어리둥절해서 갑자기 무슨 소리인가 싶기도 하고 취했나 싶어 대충 달래서 통화를 마쳤죠.그리고 다른 친구를 통해 들은 놀라운 사실.상훈이에게는 대학 동기 형 이 있었데요! 그 형님이 지금 희귀병에 걸려 중환자실에서 2달가량 의식없는 상태로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앞에 제가 그랬죠? 상훈이는 정이 많다고!!!!! 이녀석에게 그형은 친형이고 아버지고 친구였던 거에요!!! 한번은 이런일이 있었죠!그 아픈 형이 아버지와 여동생 어머니 없이 셋이 살고있었는데 아버지가 폐암 진단을 받고 2년간 형이 간병을 했는데 작년에 결국 돌아 가셨데요!! 그당시 그 형이 상훈이 자취방에 올때마다 형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고, 형이 시험보러 강릉에 오는날엔 새벽에 다른 친구에게 돈을 꿔서는 국밥집에서 국밥을 사와서 한상 차려주고는 미안해하고, 아버지에게 드릴 약초도 새벽같이 시장에 가서는 사서 보내고 머랄까 조선시대에나 나오는 짓을 이놈은 그 형에게 한거죠 머 자세한건 모르지만, 이녀석은 작년에 돌아가신 형분 아버지 기일도 기억하고 챙기는 녀석이구요! 오죽하면 그 형분 여동생도 가족이라고 인정할까요?
그렇게 형 아버지 돌아가신후 여동생과 둘이 살던 그분이 갑자기 쓰러졌다나봐요! 병명은 원인불명의 뇌염(희귀병)으로 마땅한 치료법도 없고 현재는 합병증으로 폐렴이 심하게 왔다나봐요!!제가 놀란건 제 친구 상훈이의 행동이에요!!!! 이녀석 그분이 아프시고 2달동안 정말 놀라울 정도로 사람들이 그 아픈 형을 부러워할정도로 뛰어 다녔어요!!
홀로 전단지를 만들어서 역앞에서 터미널에서 성당에서 절에서 배포하며 페이스북 좋아요를 확보해서 형에대한 관심을 얻어 기사화 시켜보려고 한다고 해요!! 그래야 학교에서 명분이 생겨 더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분 가족대신 먼거리 마다않고 가서 일처리 하고, 모금운동은 물론 모금공연을 하려고 하는데 여러 가수분들께도 허락을 구하고 그중 한분은 성사될듯 하구요! 밤새 편지를 백통이나 써서는 모두 부치는 거 하며, 정말 핏줄 보다 더 한 사랑을 하고 있어요!!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만날 때마다 운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엔 동네 절에 가서 108배 기도도 드리고 성당에 들러 30분씩 기도도 드리고 더이상 할것이 이런기도 뿐이라며 또 운다네요!!남자가 남자를 사랑하는건 제 친구녀석 처럼 하는거 같아요.
마치 자기 형제가 아픈듯 아니 어쩌면 그보다더한 감정을 갖고 마음을 다해 사는 그친구에게 용기를 주세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친구녀석의 글을 대신 올릴게요 아래에
여러분의 관심과 좋아요 한 번의 클릭이 절실합니다.안녕하십니까?김태영(만 27세)군 위한 도움의 손길을 구합니다.김태영군은 현재 중증 난치성 질환(병명 : 원인 불명의 뇌염, 척수염 및 뇌척수염)으로 2개월 째 중환자실에 혼수 상태로 투병중입니다. 이에 형의 대학동기 및 후배 선배들이 모여 이 사정을 알리고 모금 활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갑작스런 병환이 오기 전까지 김태영군은 여동생과 함께 각각 공무원 시험과 교사 임용 시험을 준비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루 하루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 말하며 특유의 긍정적 생각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이 인상 깊던 청년입니다.김태영군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이혼하시는 아픔을 겪고, 아버지와 조부모님 그리고 여동생과 함께 자라왔습니다. 그러던중 안타까운 일은 홀로 남매를 키워오시던 김군의 부친께서 폐암 진단을 받고 암 투병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김 군은 이러한 상황에 굴하지 않으며 병상의 아버지를 약 2년 간 극진히 간호하며 학업에도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대학시절 쾌할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자치행정학과의 학회장직을 충실히 수행하였고 성적 우수 장학금도 놓친 적이 없었습니다. 아르바이트로 스스로 학비와 생활비도 마련하는 건실한 태도로 동기나 후배들의 모범이 되기도 했습니다.김군의 아버지께서는 김군의 간절한 노력과 바람에도 불구하고 작년 (2012년) 말 돌아가시게 되었고, 김군은 그 큰 슬픔을 채 추수르지도 못한 채 가장의 역할을 떠맡게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며, 아버지께서 남겨주신 조그만한 분식점에서 나오는 적은 월세로도 동생과 생활하며 굳건히 여동생의 보호자로써의 역할을 해나가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조모님의 심장수술 같은 일이 생기고 역시 김군은 조모님을 간병하고 조모님의 건강을 찾는데 정성을 다하였고 또 한번 굳건히 자신을 다잡고 살아 가고있었습니다.그런 김군이 올 8월 말 경 극심한 투통과 감작스런 경련등의 이상 증세를 시작으로 춘천의 모 대학병원을 찾았습니다. 처음엔 부분적 기억상실증으로 판단되기도 하였으나, 경련성 발작과 인지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상태가 급속히 악화되어 이내 집중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는 중환자실(강동성심병원)에서 50여 일 간 의식 불명의 상태로 누워 있습니다. 뇌 손상의 영향으로 혼돈현상, 고열, 신체 경련 등의 증상이 지속되며, 최근엔 합병증으로 폐렴까지 찾아와 호흡도 목을 통한 천공기관지 삽입관에 의지해 겨우 하는 상태입니다. 입원 기간은 길어지는데, 원인도 딱 알지 못하는 까다로운 병이라 애타는 마음만 커져가고, 이제는 장기 입원으로 인한 타 기관들의 기능 저하와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이 큰 위험요소라고 하니 가족 친지들은 타는 속으로 빠른 의식 호전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좀더 큰 병원으로 옮기기를 시도하였으나 형의 병에대한 회의적 반응으로 거절 당하다 현재는 서울대학병원측에서 병원 이전을 허락 받았으나, 형의 몸이 건강하지 못해 이송중 심장마비를 일으킬수 있다하여 현재는 건강이 나아질때까지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현재는 헤어졌던 어머니와 여동생이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김군을 번갈아 간병하며 하루하루 의식이 깨어나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러나, 중환자실 입원비와 더불어, 고가의 치료비(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희귀 질환 치료제가 사용되어)로 금전적으로 큰 어려움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김군이 예전의 건강한 모습으로 왕성히 다시 활동하고 받아온 감사한 마음을 갚길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려는 것입니다. 현재 형의 동기 선배 형을 모르는 후배들 까지 한 명 한명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감히 그 감사한 마음을 부족한 저를 통하여 김군의 가족에게 전달 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금 공연도 기획하고 있으며, 여러 재능있는 분들의 도움 또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주에 많게는 300 적게는 200만원이 넘는 치료비에 형의 동생과 어머니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수 있어 한없이 도움을 주신분들께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 저희지만 형의 병이 날로 깊어짐에 따라 입원기간이 장기화 될듯하여 이렇게 부족하고 두서없는 글로 여러분의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누구보다 인정많고 성실했고,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던 김군이 다시 건강을 찾을수 있게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성금에 크고 작음이 없음을 알지만 작은 성금이라도 모금을 보내주시면 그 감사한 마음을 모아 형의 동생에게 잘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으로 다시 김군이 예전의 건강함을 찾아 모금운동을 하고있는 저희와 함께 받은 큰 사랑을 갚아 나갈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김태영 군의 대학 동기 및 여동생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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