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Steel Cold Winter
2013
최진성 감독
김시후, 김윤혜
★★☆
부산 영화제 화제작이자
최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영화라기에 기대를 좀 했었다.
심지어 혹자는 <렛미인>을 연상시킨다고까지 했으니..
그와 비슷한 톤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없지는 않다.
새하얀 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주연 배우의 로맨스도 그렇고,
스산한 굴다리 밑이나 새하얀 눈 사이로 흐르는 핏물의 이미지는
어지간히 빼다 박았다 싶을 정도로 닮아있다.
의도적이든 그렇지않든.
그런데 분위기가 아무리 좋아도
영화가 지루하고 재미가 없으면 별로 할 말이 없다.
comment
이장이 방에 들어와 옷을 벗기 시작하는데..
와.. 설마 또 그거냐.. 했다.
어쩜 생각하는 게 다 똑같을까.
bbangzzib Ju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