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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남편분들,가사일많이 도와주시나요?

|2013.10.25 16:37
조회 1,941 |추천 3
여기다 글올리면 가끔정신나간 사람들의 개소릴 볼수도있겠다싶었는데 역시나 미친인간들 간혹보이네요.
결론은 저희신랑이 저를위해 백일까지는 살림을도맡아주기로했어요.지금도 35년만에처음으로 김치찌개를 하고있습니다.
결혼이란게 이런거지요 어느한쪽이 힘들거나 괴롭다싶으면 한쪽이 채워주는거.신랑이 이런면이있다니 감동했습니다.
그거보고 사는건가싶네요.

조언감사합니다.





저는 이제막 몸푼지 40일되가고있는 산모입니다.

임신막달까지는 워낙에 제살림에있어서 철학이있어서 남이든 가족이든 제가 무조건 해야만하는 성격이였지요.

허나 애를 낳고보니 살림보다는 아기,끼니보다는 아기,이렇다보니 살림이며 청소며 다손놓게되더라구요.



신랑하고이문제로 자꾸 다툼이 생깁니다.

저더러 집에서 하는게뭐냐고합니다.

그러게요.제가 집에서 뭘한다고 주부습진에 하혈까지할까요..



그전까진 살림에있어선 똑소리나게해왔고 신랑밥도 항상따신밥해서 그날그날 반찬해서 해주다가 아이낳고 너무 힘들어서 백일의기적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고있는데 이런소리나 듣다니 제가참부질없었다 느낍니다.



저는 주변신랑들이 죄다 가사일에동참을많이 하는것만 봐왔고,친구들이나 지인들 애기낳고 저처럼 이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본적이없어 우물안 개구리인거같아 여쭙니다.



아내가 애를 낳고나서 남편분들은 어떻게 사시나요?

애낳고 바로 본인들의 와이프분들은 살림이며 청소며 육아 죄다 척척 잘하셨나요?

이제겨우 한달지났는데 저더러 게으르다고하는신랑이 정상입니까?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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