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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때부터 25살 오빠를 좋아했던 제 연애상담좀 들어주세요

대전여자 |2013.10.27 00:03
조회 4,131 |추천 0

안녕하세요 20살 여대생입니다.







저는 작년부터 좋아하던 오빠가있어요







그런데.. 나이차이가 좀납니다 6살?







작년 고등학생들 무료과외 해주시던 대학생봉사자들중에 한명이였는데 







봉사기간이 끝나고 그 대학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오빨 우연히만나서 친해지게 되었어요







처음엔 연락만하다가 나중엔 저희집까지 데려다도 주시고 밥도 자주사주시고 그랬는데 







별생각없었거든요 예전에 봉사할때도 언니오빠들이 그런적있어서 그렇구나했죠







그러다가 오빠가 3년째 여자친구가 없단 이야기를 듣게됐습니디. 







오빠가 흘려말하는식으로 말한적은 몇번 있었지만 대수롭지않게 들었거든요 







저들으라고 그런소리하는건 아니겠지 했는데요



더 친해지고 나서는 오빠가 자기집에서 공부하자면서 자취방에 놀러도가고







기분전환 하자고 둘이서 놀러간적도 있었어요 전 그때부터 오빠가 좋다는걸 느꼈고,







한번은 제가 밤에 부모님께 쫓겨난적이 있었어요 학교와 학과 문제로 한번 대들었다가ㅠㅠ.. 





아무튼 주변에 갈곳이 없어서 오빠 자취방에서 하루잔적도 있어요 물론 아무일도 없었고요 






그때 말이나 행동같은건 되게... 막 내년에 우리학교 꼭 올거지?이런 말이나






바람피지말라는 식으로, 어장관리? 같기도 한데 그러기엔 사이가 좀 가까운것같고.. 






그렇지만 사귀자거나 관계에 관한 명확할 말은 안하고... 







제친구들 반응이 하나는 니가 어리니까 내년에 만나려고 그러는거 아닐까?랑
너 어리고 모쏠이라 뭐 잘 모르니까 어떻게해보려고 그런거아니야?








라는 반응들이였는데 잘모르겠는거에요ㅠㅠ 제갘ㅎ.. 모태쏠로라.. 오빠도 알고요





그리고 여름방학때 부턴 오빠한테 과외를 받았고 성적도 많이올라서 






제가 사는지역에 그 오빠가 다니는 국립대학과 그 대학보다 높은 국립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둘다 저희지역에서 공과로 알아주는 대학이였고, 전자의 학과가 더 마음에 들었었지만 부모님의 학과 반대로 저는 후자의 대학에 가게되었어요
 




그렇지만 오빤 아랑곳하지 않았고 축하해주셨고 저는 수능끝나고부터 오빠를 더 자주만났습니다.







그리고 제 졸업식날 오셔서 꽃다발도 주고가셨고요, 예전 기념일때도 거의 매번 챙겨줬었어요




오빠도 절 좋아하는것 같았고 같은대학은 아니지만 같은지역에 있으니 사이가 발전하게 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2월달에 오빠가 과대표로 10달동안 캐나다에서 지내게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





그러고 제게는 또 우리 관계에 대한 명확한 말 없이 바람피면안된다는 말들만 하고 떠났어요 



카톡이나 연락은 5월까지 계속됬었는데 답이 느려지고 연락은 끊게됬고요 지금은 페이스북으로만 연락하고 있습니다



전 오빠가 제 첫사랑이였고 싱숭생숭한 마음에 대학생이 된후에 소개팅이나 고백같은건 거절하게 되더라고요 처음에 연락이 될때는, 




그치만 연락이 뜸해진 요즘 이 사람이 캐나다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나 하는 생각ㅜㅜ과(그리고 거긴 남녀 구분없이 다같이 산다면서요?ㅎㅎㅋㅋㅎㅋㅎㅋ 동거?ㅎㅎ캏ㅋㅎ하ㅏ카) 





이 사람은 나한테 무엇이였나 어장? 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이야기가 길었는데도 불구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한테 물어봅니다 이 오빠 마음이 도대체 뭘까요?ㅠㅠ저가 못생겨서 모쏠이거나 이런건아닙니다ㅜㅜ 어딜가도 호감가는외모나, 예쁘다는 소리 듣습니다그냥 확ㅡㅡ 다른사람 만나볼까요 죽겠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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