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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3일..단점만 보이는 회사..

untjwjdal |2013.10.27 13:52
조회 3,170 |추천 1

저는 웹디자이너 4년차에 접어든 직장인입니다.

 

지난주 수욜날 첫출근을 하고 주말내 고민중에 있습니다.

 

저는 사이트 운영쪽 경력을 더 살리기 위해 한 회사에 유지보수 담당으로 들어갔고

해오던것처럼 기획전페이지나 이벤트페이지 작업을 한다는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인수인계는 3시간정도 받았고..하시던분은 제가 들어간 날 바로 퇴사하셨구요;;

 

물론 업무는 프로세스는 거의 모릅니다.. 디자인은 해왔기때문에..하나하나 일일이 찾아서

어찌어찌 하면 될것같습니다.일단..거까진 그렇다치고

 

그 쇼핑몰쪽은 제가 다 관리를 하게되는데 저 혼자 기획 디자인 코딩까지 다 해야한다는겁니다.

 

쇼핑몰관리는 혼자해야한다는건 알고왔지만..생각보다 폭이 넓더군요

하물며..관계사에서는 배너하나 문구도 없이. 알아서 하는 방식이더라구요

배너상품교체도 알아서 눌러보고 하라고;;

 

(참고로,제가 다닌던곳은 기획자 디자이너 코딩이 다 따로있었기 때문에 전 디자인에만 전념했어요 이렇게 멀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체계가 없었고 제가 왔으니 이제부터 하나씩 체계를 잡아가자고 하시네요

이틀만에 심경이 복잡하여 차장님한테 말씀드리니..이게 오히려 좋은기회라며,이제 관리하면서

일하는것도 배워야할 시기라고 하시며..일단 해보자고 하십니다.

3일만에..(내년1월에 메인리뉴얼을 하자는겁니다)리뉴얼 회의들어가고,그 리뉴얼도 제가 해야한다며 너무 부담을 주십니다. 관계사는 디자인관련 업무를 모르기때문에 무조건적인 의지가 있구요,사실..저는 유지운영쪽이라 리뉴얼은 해본적이 없습니다.ㅠ

관계사 회식에..이래저래 ;지금 마음이 복잡합니다.

다행히 사람들은 모두 좋더군요

 

다니던데보다 연봉이 300 이상 올랐고..직급도 승진해서 들어왔지만

제가 여기서 이 많은것들을 하며 1년넘게 다닐지 걱정입니다.

 

무엇보다..이벤트나 기획전작업은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고..배너작업이나.그 외에 작업이 많은것같애요

하시던분은 하다보면 무료한 일일꺼라고 하시는데..전 썩좋게 느껴지지도 않구요

 

제일 큰건..월급이 좀 밀린다고 합니다. 이회사

첫날 온날 알게됐어요..나눠준적도 있고.. 한달밀린적도 있고,,

안주는건아니니 위안을 삼으라고 웃으면서 말하더군요;;;동료분들이요

 

하~ 주변친구들은 연봉많고..일이 여유가 있다고 하니 한달만 버텨보라고하는데

그 한달이 고민이네요..한달해봐짜라는 생각이 들고..

3일만에 그만둔다고 말하기가 회식까지 한 마당에 면목이 없고..

제가 너무 성급한건가요..

 

이미 가고싶은 맘이 안생기니..그런맘이 안생기니 의욕마져 없는것같애요

월요일에도 솔직히 말씀드리고.. 다른곳을 알아보는게 맞는걸까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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